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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LCHF)하는 해외여행인솔자

된장 보쌈 만들기 / 고지저탄의 정석요리 키토제닉을 시작한 이후로는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먹게 되었다. 외부 식당에서 먹는 요리들은 아무래도 정제당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ㅠ 외식을 줄이는 것, 이것 또한 키토제닉의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보쌈같이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주말을 이용해 해먹는 편이다. 보쌈은 정말 집에서 한번이라도 해먹고 나면, 이후로는 자주 집에서 해먹게 될 것을 확신한다. 진짜 핵존맛이야. ㅠ 재료는 위 사진처럼 준비하면 된다. 너무 재료가 많아도 해먹는데 부담이 생기니, 적당한 선에서 재료를 준비하면 된다. 2인 기준으로 요리를 할때, 돼지고기 600g, 마늘 4-5알, 청양고추 2-3개, 된장 2스푼 양파 반개, 감초 2개, 월계수잎 3장, 대파 반개, 통후추 10알 정도면 재료준비는 끝이.. 더보기
무신사 스탠다드 3/4 슬리브 크루 넥 티셔츠 구매후기(실착 후기) 무신사에서 간만에 쇼핑을 했다. 날이 좀 풀리니 가볍게 입을 기본템이 필요해서, 그동안 볼때마다 궁금했던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으로 구매했다. 키 186cm/ 몸무게 80kg 어좁이 체형이다. 우선 옷 품질은 기대했던 것보다 질감이나 마감이 훌륭하다. 유니클로 불매운동 중이라 기본템 살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같다. 나이스하다. 허리가 긴편이라 티셔츠를 살때 총 기장을 많이 보는 편인데 길이도 넉넉한 편이다. 면 자체가 엄청 얇거나 싸구려면이 아니라 찌셔츠도 되지 않는다. 기본템이니 만큼, 기본에 충실하게 잘 만든 것 같다. 시험 삼아서 무신사스탠다드 제품을 처음 구매해봤는데, 앞으로는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신사 스탠다드 추천! 참, 유니클로는 사지도 입지도 맙시다. 더보기
마곡 맛집 카리브 레스토랑 다녀온 후기(치팅데이 가즈아!) 와이프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함께 맛있게 먹을 만한 마곡쪽의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다가, 야경이 괜찮다고 하는 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네이버 예약을 한 뒤 방문했다. 발산역 2번을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 8층이다. 옛날 세기말 시내감성의 레스토랑이다. 시내에서 파스타 먹고, 파르페까지 시켜먹던 카페 느낌과 엄청 비슷하다. 예약을 해두어서 그런지 안쪽의 뷰가 좋은 자리로 안내를 해주셨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하게 외부가 보이는 자리였다. 야경은...... 그냥 사진에 보이는 만큼이다. 발산역 야경이 엄청나게 좋을 수는 없으니까... 메뉴는 와이프생일이니만큼 오늘은 키토제닉을 포기하고 과감한 치팅데이를 하기로 해서 먹고 싶은 메뉴로 골고루 시켰다.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면, 샐러드파스타를 주는데 기대.. 더보기
마틸라 프리미엄 러그(아우어 발매트) 직전에 구매한 주방용 발매트에 이어, 욕실용 발매트도 새로 구매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마틸라 프리미엄 러그이다. 아니 오늘의 집 진짜 너무 개미지옥 아니냐..... 계속 산다 정말....내 텅장.... 아우어 발매트로 구매했고, 긴 사이즈로 할까 하다 빨래가 힘들 것 같아 작은 사이즈로 했다. 어서 와. 우리집은 처음이지? 실물이 엄청 예쁜 발매트다. 방안에 뒀더니, 다른 가구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 집안 가구는 화이트&우드로 맞추고 있다. 반대면은 논슬립을 위해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모서리 박음질이나 전체적인 마감이 좋아서 더 만족스럽다. 집안 인테리어로 딱인 마틸라 발매트 추천! 더보기
벨라이프 쁘띠레이스 발매트 사용 후기(도톰도톰) 발매트를 1개로만 자주 빨아쓰다 보니 마르는동안 쓸 매트가 없어서, 새로 구매를 했다. 원래 쇼핑은 다 이런맘으로 하는거지 후후.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벨라이프 쁘티레이스 발매트이다. 붙어온 택은 다른 이름이 써있긴 하다. 앞뒤 면이 달라서 어느면이 바닥면인지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더 가지런하게 털들이 정리되어 있는 면이 윗면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매트와 비교해서 두꺼운 두께인 것 같다. 쓰다보니 물 흡수도 잘 되고 금방 마르는 것 같아, 욕실용은 다른 제품을 구매하고 벨라이프 매트는 주방에서 사용하고 있다. 마감이 올이 풀린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실물색과 가장 비슷하게 나온 사진이다. 특히 사이즈나 두께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방이나 욕실 발매트로 추천! 더보기
자노닥트 맥주효모 5년 섭취 후기(모발 지킴이) 탈모로 인해 일상생활이 괴롭다거나 한적은 없었지만, 20대 때부터 친구들과의 큰 주제 중 하나가 탈모였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탈모약이나 예방에 대해서도 꾸준하게 관심이 있어서, 탈모에 좋다는 약이나 영양제, 성분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었다. 20대때 4년 정도 탈모약을 먹다가 부작용을 느끼고 난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러가지 도움될 만한 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검색하던 중에 숨은 고수의 추천으로 자노닥트 맥주효모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 독일 맥주 양조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머리가 거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하여 개발한 것이 이 맥주효모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판매처가 많이 없어서,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었다. 통관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 더보기
브리타 정수기 사용 후기(페트 생수 안사먹기 프로젝트) 최근에는 물을 끓여먹는 경우가 많이 없고, 대부분 생수를 사서 마시다 보니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재활용품이 페트생수병 플라스틱이지 않을까 싶다. 플라스틱 사용을 조금씩이라도 줄이자는 의미에서 가정용 정수기/간이정수기/미니정수기 인 브리타를 구매했다. 구매는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필터와 함께 구매했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3.5리터 사이즈로 골랐다. 브리타 제품 라인에 따라 생김새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사용법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나라에 따라 필터 기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지난 번 스페인 여행갔을 때 팔길래 살까 싶어서 봤더니, 유럽에서 판매하는 브리타에는 석회성분을 거르는 기능이 중점이라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했다.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다. 재활용.. 더보기
베베데코(bebedeco) 에어컨 커버 구매후기(레이스 스탠드, 벽걸이) 어느 덧 겨울이 지나가는 지금, 드디어 에어컨 커버를 구매해서 씌웠다. 필터청소랑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이 게으름 어쩔것인가... 드디어 해야겠다고 맘먹고 해치우니 속이 너무도 시원한 오늘의 후기. 베베데코 에어컨 커버 씌운 후기와 에어컨 필터청소이다. 구매는 '오늘의 집'에서 했다. 아주 개미지옥이야... 스탠드와 벽걸이 모두 레이스 제품으로 구매했다. 에어컨 사양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니, 집에 있는 에어컨 제품을 확인 후에 맞춰서 구매해야 한다.(줄자 필수) 스탠드 에어컨은 삼성 2구 무풍 에어컨이다. 우선 필터청소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 시커먼게 다 먼지다... 청소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역시 물청소다. 약한 수압의 미온수로 살살 씻어준 뒤, 중성세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