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LCHF)하는 해외여행인솔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즌하임 카라 연결형 책장 (A/C 형) 후기&조립&언박싱 책장 구매를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번에 구매를 했다. 큰 책장은 나중에 내집 마련 후에 마련하려고, 이번에는 나중에 이사 시에 분해를 해야 하니, 조립형 제품으로 구매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철제로 된 사다리와 받침 제품을 조립하는 제품이고, 기본형인 A형 2개와 연결형은 C형 1개를 구매했다. 자, 조립을 시작해보자. 늘 설명서와 구성품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후기들을 보면, 뭐가 빠져있다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도장이 많이 찍혀있어서 물티슈로 잘 닦아서 지워야 한다... 빠진 부분 없이 잘 왔다. : ) 사다리와 받침 부분에 볼트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조립만 해주면 된다. 드라이버와 스패너도 동봉되어 있다. 조립은 눕혀서 다 조립을 마치고 세우는 걸 추천한다. 세워.. 더보기 가정용 커피 그라인더, 원두분쇄기 솔리스(Solis) Type161 커피를 집에서 자주 내려 마시다 보니, 커피 향이나 맛을 몰랐던 나도 조금씩 더 맛있게 커피를 마시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갈려진 원두를 사와서 마시니 향이 조금 아쉬웠다. 커피 원두의 온전한 향까지 느끼기 위해, 원두를 갈아서 마시려고 그라인더까지 구매했다. : ) 수많은 그라인더 종류가 있었지만, 기계 분리 세척이 가능한 점을 보고 이 솔리스 그라인더를 구매했다. 구성품을 늘 먼저 확인을 잘 해보아야 한다. 구성품 누락된 것 없이 잘 들어있었다. 솔리스는 스위스 가전브랜드라고 한다. 몸체와 칼날이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녹슬 염려도 덜하다. 이번 여행 중, 에디오피아 공항에서 구매한 원두이다. 냄새가 정말 최고다. 몸통을 위에 보이는 것처럼 아래 몸체에 왼쪽으로 돌려서 끼워주면 된다. 사용 시.. 더보기 하우스레시피 모리노키 뱀부 2단 수납장, 내츄럴 후기&언박싱&조립 욕실 옆에 수건을 놓고 쓰면 아주 편할 것 같아서, 괜찮은 수납장을 찾다가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아서 바로 구매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하우스레시피 모리노키(MORINOKI) 뱀부 2단 수납장이다. 대나무로 되어 있어, 수건이 건조하게 잘 보관될 것 같다. 택배도 금방와서 바로 조립할 수 있었다. 박스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다. 조립이라고는 하나 거의 반조립상태라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있어서 박스 사이즈가 큰 것 같다. 요런식으로 어느정도(?)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로 배송이 오기 때문에, 조금만 더 조립을 하면 된다! 화이팅!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어서 보면서 조립하면 금방 조립할 수 있다. 볼트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10개보다 2개 더 들어있는 12개였다. 센스 보소 후후. 조립방법은 모두 동일하다... 더보기 베스트리빙 대나무 원목 햄퍼 구매 후기&언박싱&조립 옷방에 놓고 쓸 빨래바구니를 찾아서 헤멘지 어언 두달, 드디어 맘에 드는 바구니를 찾았다. 오늘의 집에서 찾은 베스트리빙 대나무 원목 햄퍼가 그 주인공이다.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라 습기도 빨아들이고, 빨래 냄새도 조금 잡아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오늘의 집" 에서 구매했다. 이중, 내가 구매한 품목은 뉴 대나무햄퍼(내츄럴) L사이즈 이다. 총 6가지 종류 중, 2인 가족이 쓴다고 생각했을 때 군더더기 없고 가장 적당한 사이즈였다. 지금부터 언박싱&조립 시작한다. 택배는 주문 후, 딱 이틀 걸려서 도착했다. 아주 나이스. 박스를 뜯어보니 위에 같이 구성이 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퍼온 조리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면 엄청 조립도 간단하다. 요 대나무 살이 이어져있는 덩어리가 몸통이다. 벌려서 보면 위아래에 .. 더보기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연희점 다녀온 이야기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및 감성으로 유명한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연희점에 다녀왔다. 연희동 큰 길가쪽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은 곳에 있다. 육교 바로 앞에 있다. 건물 외관의 구조나 빈티지한 검은 페인팅색이 조금 독특한 편이라 눈에 잘 띄는 편이다. 사진에 보이는 측면 부분이 입구이다. 옆으로는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가 편리해서 좋다. ^ㅡ^ 입구에 로고가 붙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놓았다. 다른 곳에는 따로 간판이 붙어있지는 않다. 1층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면 된다. 메뉴판 옆에 운영시간, 대관, 주차 등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다. 홈 브루잉은 기회가 되면 한번 클래스에 참여해 보고 싶다. 커피종류를 먼저 선택하고, 두가지 원두 중에 한가지 원두를 고르면 직원분이 커피를 내.. 더보기 여행용 전기포트(비스카/VISKA) 사용 후기 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꼭 커피를 한잔씩 하게 되는데, 그 여행 중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바로, 숙소 내에 있는 전기포트이다. 그 여행 중 자주 듣게 되는 얘기가 '양말을 삶는다더라, 포트 안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의 정체모를 괴담이다. 더이상 그 괴담으로 걱정하지 않기 위해, 비스카(VISKA) 전기 포트를 구매했다. 정식명칙은 VK-SK100DV 이다. 언박싱 영상은 생략하고 바로 사용기로 간다. 중간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크기를 줄였다가 늘릴 수 있는 포트 겸 본체가 있고, 전기선, 설명서, 가방이 함께 들어있다. 지난주까지 약 3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쓰는동안 아주 만족스러웠다. 접으면 저런식으로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여행할 때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하단에..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6박 7일] 2020.01.15 쿠알라룸푸르 공항(KLIA), 야쿤토스트(Ya kun Toast), 말린도 항공(Malindo Air) 탑승후기 오늘은 쿠알라룸푸르를 떠나는 날이다. 오전에 쉬면서 천천히 짐을 정리했다. 여행 다니다 보니 캐리어에 테트리스 하는 것처럼 짐 정리하는게 이제 적응이 다 된 것 같다. 공항까지는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75링깃) 쿠알라룸푸르 공항 국내선은 확실히 국제선에 비해 통과시간이나 절차가 간소한 편이다. 공항에 들어가서 제일 왼쪽 끝으로 가서 A카운터 옆쪽을 보면 국내선 탑승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아점 겸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공항 내에 있는 야쿤토스트(Ya kun Toast)로 갔다. 전날 갔던 파빌리온 내의 토스트박스(Toast Box)와 메뉴나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커피를 블랙으로 주문하려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주었다. 카야토스트와 커피, 수란으로 시켰다. 카야..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6박 7일] 2020.01.14 바쿠테맛집(Sun Fong Bak Kut Teh), 파빌리온 빵집(Lavender), 파빌리온 카페(Toast Box) 오늘은 약 2주간의 여행에 지친 몸을 원기회복하기 위해 든든한 말레이시아식 보양식으로 시작하기로 한다. 바로 말레이시아식 갈비탕(?)인 바쿠테(Bak Kut Teh)이다. 요런 길 안쪽에 위치해 있다. 숙소 근처에 짠내투어에 나온 식당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찾기가 어렵지 않은 위치에 있다. 근처에 바쿠테 다른 집도 있는데, 이집이 좀 더 크기가 크고 사람도 많은 편이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한쪽에서는 두리안을 파는 매장이 함께 있다. 식사를 하고 있으니 와서 살건지 물어보셨지만,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언젠가 두리안을 꼭 정복하리라. 바쿠테를 메인으로 하는 곳이지만, 다른 메뉴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먹고 싶은 메뉴도 함께 시켰다. 바쿠테는 한방맛이 나는 갈비탕 맛이다..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