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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여행용 전기포트(비스카/VISKA)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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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꼭 커피를 한잔씩 하게 되는데,

 

그 여행 중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바로,

 

숙소 내에 있는 전기포트이다.

 

그 여행 중 자주 듣게 되는 얘기가

 

'양말을 삶는다더라, 포트 안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의 정체모를 괴담이다.

 

더이상 그 괴담으로 걱정하지 않기 위해,

 

비스카(VISKA) 전기 포트를 구매했다.

 

정식명칙은 VK-SK100DV 이다.

 

언박싱 영상은 생략하고 바로 사용기로 간다.

 

중간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크기를 줄였다가 늘릴 수 있는 포트 겸 본체가 있고,

 

전기선, 설명서, 가방이 함께 들어있다.

 

지난주까지 약 3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쓰는동안 아주 만족스러웠다.

 

접으면 저런식으로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여행할 때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하단에 나라별로 변압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도 있다.

 

최대 용량은 600ml까지 가능하다.

 

컵라면 2개 정도는 끓일 수 있다.

 

여행 중 아침에 커피 2잔 마시기에 가장 좋은 용도가 아닐까 싶다.

 

물을 붓고, 하단 부분에 보면 스위치가 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하단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물이 끓는다.

 

600ml가 끓는데 약 5분 가량 걸린다.

 

 

다 사용하고 나면 뒤집어서 조금 말려두었다가 접어서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실제 크기 비교를 위해 손과 함께 찍어보았다.

 

캐리어나 백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행용으로 더욱 편리한 것 같다.

 

최근 구매한 물품들 중, 가장 추천할 만한 물품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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