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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을 시작한 이후로는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먹게 되었다.
외부 식당에서 먹는 요리들은 아무래도 정제당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ㅠ
외식을 줄이는 것,
이것 또한 키토제닉의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보쌈같이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주말을 이용해 해먹는 편이다.
보쌈은 정말 집에서 한번이라도 해먹고 나면,
이후로는 자주 집에서 해먹게 될 것을 확신한다.
진짜 핵존맛이야. ㅠ
재료는 위 사진처럼 준비하면 된다.
너무 재료가 많아도 해먹는데 부담이 생기니, 적당한 선에서 재료를 준비하면 된다.
2인 기준으로 요리를 할때,
돼지고기 600g, 마늘 4-5알, 청양고추 2-3개, 된장 2스푼
양파 반개, 감초 2개, 월계수잎 3장, 대파 반개, 통후추 10알
정도면 재료준비는 끝이다.
월계수잎이나 통후추가 없다면 일반 후추로 대체해도 충분하다.
물은 고기가 잠길랑 말랑 할 때까지 부어주면 된다.
재료를 한번에 넣고 요리를 하면 되니 사실 레시피도 엄청 간단하다.
된장을 넣은 사진을 안찍어서 새로 찍었다..
보쌈과는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대파는 한단씩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식으로 채를 썰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요리해먹을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오늘의 리빙 포인트.
삶는 시간은,
강불에서 뚜껑 열고 15분,
중불에서 뚜껑 닫고 20분,
약불에서 뚜껑 닫고 15분
순으로 삶으면 된다.
고기는 삼겹살이 가장 맛있지만, 앞다리살을 써도 충분히 맛있다.
오늘의 보쌈요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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