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인해 일상생활이 괴롭다거나 한적은 없었지만,
20대 때부터 친구들과의 큰 주제 중 하나가 탈모였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탈모약이나 예방에 대해서도 꾸준하게 관심이 있어서,
탈모에 좋다는 약이나 영양제, 성분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었다.
20대때 4년 정도 탈모약을 먹다가 부작용을 느끼고 난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러가지 도움될 만한 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검색하던 중에
숨은 고수의 추천으로 자노닥트 맥주효모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 독일 맥주 양조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머리가 거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하여 개발한 것이 이 맥주효모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판매처가 많이 없어서,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었다.
통관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 1회에 6통씩만 가능했다.
현재는 쿠팡이나 다른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너무나 쉽게 구매 가능하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섭취 후 약 5년차가 되어가는 지금,
확실히 추천할만 한 영양제인 것 같다.
주요 구성성분으로는,
세포와 혈액생성에 도움이 되는 엽산
비오틴, 3대 영양소(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B1, B2, B6 등의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주성분인 B1은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또한 비오틴은 머리카락, 손톱, 발톱이 건강하게 자라고 유지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굉장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지 않을까 싶다.
먹음으로써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새로 나는 모발이 먹지 않을 때보다 튼튼하게 나는데 도움이 된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1회 5알 기준으로 하루에 3번 정도 먹으면 된다.
천연 효모 성분이라 한번에 먹는 것 보다는 나눠먹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1박스당 400알의 알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냄새는 청국장 환 냄새와 비슷하다.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나는 지퍼락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고 있다.
어떤 영양제든 가장 중요한 것은,
귀찮아도 잊지 말고 시간에 맞추어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득모를 위해 늘 노력하는 탈모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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