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라카시타에서 4박도 이렇게 휘리릭 지나가다니!
후아힌 할 거 없는듯 있는듯 시간은 빨리 가는 걸 보니 참 이상한 곳이다.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있어서 오전에 라카시타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운동 후 택시타고 하얏트 리젠시로!
https://maps.app.goo.gl/1aX5bG6bKDKfqBSz5
체크인하고 아직 시간이 안 되어 짐만 맡기고 HOC 가기 위해 나왔다.
https://maps.app.goo.gl/PJyFr6hcXgrpHqMq6
빵은 지난 번과 같은 걸로 시켰고 음료는 따뜻한 걸로 주문했다.
역시 너무 맛있다 ㅋㅋ
커피 마시고 빵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체크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숙소로 갔다.
허니문이 아닌데......? ㅎㅎ
귤이 진짜진짜진짜 맛있었다!!!
짐을 풀고 바로 수영하러 갔다.
하얏트 리젠시로 숙소를 정한 이유
바로 이 6M 슬라이드 때문이었다!
타러 올라가는 길이 좀 귀찮긴 했지만 5번 넘게 탄 듯 하다!
어른이고 아이고 할 거 없이 슬라이드 타는 모두가 행복해보였다 ㅎㅎ
1시간 가량 수영을 하고 빨래거리를 맡기고 밥 먹으러 가려고 나왔다.
https://maps.app.goo.gl/X6ZjJjVZ8pMYQ2p9A
빨래와 건조가 한 방에 되고 결제도 스캔으로 가능!
빨래를 돌려놓고 저녁먹으러 택시타고 갔다.
https://maps.app.goo.gl/DEKCNvtkaXd9on1d8
대충 구글에 있는 사진으로 주문을 했다 ㅋㅋ
바지락 요리
딱 굴소스 느낌 나면서 약간 매콤하고 맛있었다.
아마도 얌운센
고등어 볶음밥이었던가..ㅎㅎ
이 세 메뉴와 맥주, 소다 한 병씩 주문했다.
메뉴 모두 맛있어서 더 주문할까 하다가 숙소에서 또 야식먹을 것 같아서 주문을 더 하지는 않았다.
결제하려 보니 온리 캐쉬였다! 더 주문했으면 현금 부족할 뻔!!ㅎㅎ
다시 코인빨래방으로 가서 건조까지 완료된 빨래 잘 개서 숙소가서 리젠시 위스키 까서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