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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평 "하우스 베이커리" 다녀왔어요! 얼마 전 주말에 데이트 삼아 양평 하우스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양평에서 굉장히 유명한 카페였어요. 양평 핫스팟/ 양평맛집 / 양평카페 이죠. ㅋㅋㅋ 다행히 간 날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대로 힐링 받고 왔습니다. 한옥의 정취와 풍경,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위 사진이 하우스 베이커리 입구에요. 주차는 입구 쪽에서 가능해요. 주차비는 따로 할인이 없고, 댄 시간만큼 지불해야 해요. ㅠ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겠죠.... 고즈넉한 한옥을 따로 들어가면 하우스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큰 공터가 나오는데요. 제가 가본 카페 중에 가장 크지 않았나 싶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오기에 최고인 듯 하네요. ㅎㅎ 외부 인테리어도 신경을 많이 쓴게 보여요. 노키즈 존이 있어, 조용하게 쉬고 싶.. 더보기
"써니브레드" 다녀왔어요! - 저탄수화물(lc) 베이커리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이태원에 놀러 다녀왔어요. 전시회를 가볍게 하나 보고 난 후, 커피를 마시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키토인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베이커리인 "써니브레드"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중간 즈음에 있어요. 높은 나무계단 올라가면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도착했어요! Sunny! Sunnybread! 요 간판 보이시면 잘 찾아오신 겁니다. 오후 2시쯤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다차서 거의 만석이고 주문도 끊임없었어요. 단순히 저탄수화물 빵만 파는 게 아니라,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음식도 파는 곳이에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비건 레스토랑이나 비건 메뉴를 파는 곳을 많이 봤었거든요. 서양쪽에서는 비건들을 위한 문화가 잘 정착이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외국 손님.. 더보기
목동 카페! 로제타1890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이상하게 카페에서 노트북 작업하고 싶고 그러잖아요. 평소에 카페를 갈 때, 여기서 작업하면 작업이 잘되겠다 싶은지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 오늘은 남부시장을 갈 때 봤던 로제타1890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화곡동 남부시장 바로 건너편이에요. 목동역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깔끔한 외양이에요. 들어가보면 아시겠지만 기독교와 관련이 깊은 카페였어요. 바로 뒷건물이 교회이기도 하고요. 기독교이신 분들은 오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음 고등래퍼3를 촬영했군요... 요즘 이쁜 카페는 저렇게 촬영섭외가 많은가봐요. 그만큼 여기 인테리어가 좋다는 증거겠죠. ㅎㅎ 메뉴 가격은 위에 같아요. 커피류는 다른 카페에 비해서 저렴한 것 같고, 스무디와 에이드류는 비슷한 가격대인 것 같네요. 주문을 하.. 더보기
제대로 키토아웃! 목동 엉짱윤 닭강정, 치킨 후기! 오늘 키토아웃을 제대로 했어요. 치팅의 유혹은 늘 식사때마다 따라오지만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참다가 한달에 1회 정도는 키토아웃을 하는 편인데요. 어차피 할 키토아웃이라면, 제대로 하자는 주의입니다. 오늘은 치킨, 닭강정 맛집으로 소문난 목동 엉짱윤으로 키토아웃을 했어요. ㅋㅋㅋ 엉짱윤은 오목교역 근처 삼성 쉐르빌 2차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들어가시면 입구 바로 앞이 카운터이고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엉짱윤 치킨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주문하신 차례대로 받으실 수 있고, 얼마나 걸리는지는 따로 안내가 없습니다. 치킨이 나오면 사장님이 휴대폰 뒷자리로 불러주시는 시스템이에요. 품절 관련 공지사항은 모두 @backyoonhee 로 가서 확인하시면 되.. 더보기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어요~ 주말에는 느긋하게 저녁을 준비해서 먹는 것도 주말을 즐기는 방법이죠! ㅋㅋ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어요. 집에서 먹는다고 준비 허투루 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ㅋㅋ 제대로 준비했어요. 고기만으로는 모자랄 듯 해서, 소세지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준비해놨어요. 가지는 고기 구울 때는 거의 함께 굽는 채소 중 하나에요. 이 맛있는 가지를 어릴 때 흐물흐물한 볶음으로만 먹었었다니,,, 고기를 구워먹을 때, 채소를 함께 먹는 편입니다. 100인 100키토라고들 말하잖아요. sbs스폐셜에서 키토제닉 관련 방송이 나왔을 때, 지방류와 채소를 함께 먹을 것을 권장했었죠.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생채소를 먹으면 장에 좋지 않다고도 하네요. 본인의 식습관에 맞춰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굽기 .. 더보기
목동역 사천 라라 훠궈 샤브샤브 다녀왔어요! 겨울이 다 간줄 알았는데, 다시 또 추워졌어요. 날이 쌀쌀하니까 따뜻한게 당기더라고요. 목동역 부근에서 평소에 가장 많이 가는 가게인 사천 라라 훠궈 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이 있습니다. 점심저녁 가격이 바뀌었어요. 점심은 1,000원 내리고, 저녁은 1,000원 오른 것 같습니다. 사이드 뷔페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 같아요. ㅋㅋ 소, 양, 돼지 총 3가지의 고기를 리필할때마다 드시고 싶은 고기로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라샹궈, 마라룽샤, 꿔바로우 등 중식요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라룽샤 맛있어요. ㅋㅋ 고기는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방에서 썰어서 가져다 주시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드시는 방식.. 더보기
케이터틀(구 거구장) 별관 뷔페 시식 후기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케이터틀 별관 뷔페에 시식을 하러 다녀왔어요. 가는 길은 신촌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12시에 결혼식이 있을 예정이라 11시 반에 가서 미리 시식을 하게끔 해주셨어요. 30분동안 골고루 다 조금씩 맛을 보았습니다. 우선, 저희는 별관 뷔페만 시식한 점 참고 부탁드려요. 우선, 이동시에 별관에서 이어지는 통로로 통해 2층 연회장으로 바로 이동가능해서 동선이 꼬일 염려가 없어서 좋았어요. 음식 가짓수는 약 100가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맛만 보는 생각으로 하나씩만 가져다 먹어보았는데도 다먹어갈때쯤에는 배가 엄청 불렀어요...ㅋㅋ 케이터틀은 예전에 한식당을 했던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한식 요리가 특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하면서 좋았던 점.. 더보기
목동 카페 "프롬하츠커피" 목동역과 목동사거리 사이 대로쪽에 카페가 오픈했더라고요. 지나다니면서 쳐다만 보다가, 주말에 노트북 작업할 거리를 가지고 프롬하츠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지도 위치 표시할려고 검색을 해보니 프랜차이즈네요. 매장앞에 테이블이 있는데, 겨울임에도 외국인은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더라고요. 여행가서도 느꼈지만 외국인들은 참 야외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프롬하츠커피는 베이커리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크로와상과 뺑오쇼콜라 등의 빵과 당큰케잌같은 케잌류가 있습니다. 내부는 인터스트리얼 컨셉의 까페인 것 같아요. 회색톤의 벽과 깔끔한 프레임액자의 사진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특별하다는 느낌보다는, 조용하기 작업하기 좋은 카페였어요. 약 11개의 4인테이블이 있습니다. 매장으로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