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규카츠] 건대입구에서 먹은 규카츠와 크림카레우동, 고베규카츠, 내돈내먹!

 

건대입구에 볼 일이 있어 간 김에 점심을 먹고 왔다.

 

건대입구맛집으로 검색했을 때 규카츠가 보여서 급 꽂힘 ㅎㅎ

 

성수역쪽에 있는 규카츠정은 토요일 2시15분쯤 방문하니 이미 웨이팅 마감이었다ㅠㅠ

 

그래서 건대입구쪽에 있는 고베규카츠로 갔다.

 

네이버 정보에는 주말에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되어있어서 갔는데 식사하는 중에 3시 좀 넘어서 들어온 테이블에 메뉴판을 주면서 4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2개 층으로 되어있었고 2인 테이블에 앉았다.

 

출처: 네이버

 

규카츠 세트메뉴에서 1번을 규카츠 중 사이즈로(5000원 추가됨), 음료 2잔을 맥주로 변경해서 주문했다.

 

나중에 최종 결제 금액은 42,000원이었다.

 

정말 간만에 마시는 낮술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비쥬얼을 기대했지만 그에 못 미치는 크림카레우동 ㅎㅎ

 

규카츠 중 사이즈

 

 

바닥에 기름이 많이 깔려있었다......

 

익힘 정도는 적당했다.

 

 

돌판에 불을 켜주면 여기에 구워먹으면 된다.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었고 양도 둘이서 먹기에 적당했다.

 

크림카레우동은 카레가 너무 달고짰다. 비추천!

 

 

 

재방문의사는 없고 성수역에 있는 규카츠정을 더더욱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