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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23.01. 치앙마이

[치앙마이] 2023.01.14. 치앙마이 자유여행, 메캄퐁 당일치기, 메캄퐁 자유여행, 치앙마이 피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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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몬쨈에서 하루 힘들게 잤더니 더 차임스에서는 진짜 편하게 잘 잤다)

 

오늘은 메캄퐁 당일치기 하기로 했다.

 

몬쨈갈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https://goo.gl/maps/cjsGNh9zQGFNkpaNA

 

먼쨈, 싼깜팽온천, 매깜뻥 행 버스 타는 곳 · Q2R2+CJ8,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 · 운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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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분 메캄퐁으로 가는 미니벤을 탔다.

 

한참을 자면서 가다가 깼을 땐 나무에 둘러쌓인 그늘진 도로를 지나가고 있었다. 날씨도 좋았고 뭔가 상쾌한 느낌이었다.

 

메캄퐁 초입(?)에 버스와 미니벤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면서 사람들을 태워오고 태워가고 했다.

 

우리도 내려서 우선은 천천히 마을을 둘러보고 트래킹?겸 메캄퐁 폭포를 우선 보러 가기로 했다.

 

https://goo.gl/maps/iXrd7zUPok3Vj7ZK8

 

매깜뻥 폭포 · สันกำแพง Huai Kaeo, Mae On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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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ㅎㅎ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폭포와 소가 나오고 그 위로도 또 올라갈 수 있다.

 

거의 맨 위까지 올라갔다가 거기서 더 들어갈 수 있었지만 뭔가 뱀이 나올 것 같고...ㅎㅎ 무서워서 그만 올라가기로 했다.

 

내려가면서 우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시 좀 돌아 올라와서 뷰가 좋다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https://goo.gl/maps/GEqaTKcnDauALo5KA

 

바이미앙 음식점 · แม่ออน, 39 หมู่ 3 ร้านใบเมี่ยง บ้านแม่กำ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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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이 나쁘지 않길래 들어간 식당

 

돼지고기 튀김, 면요리, 계란 요리 이렇게 시켰다. 테이블 너머로 하천?이 흘러서 물 소리 들으며 식사할 수 있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거의 없었다.)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다.

 

아래쪽 복잡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여기서 먹는 걸 추천!!

 

밥을 다 먹고 카페를 갈려고 다시 좀 올라왔다 ㅎㅎ 동선이.... 좋지 않고 오르막길을 다시 올라가는 거지만 뭐 소화시킬겸 겸사겸사 ㅎㅎ

 

카페가 2개 붙어있고 라비앙 뷰 카페 리뷰를 많이 봤었는데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그 옆에 있는 카페로 갔다.

 

https://goo.gl/maps/afy35sxoyWy8zcX49

 

Baan Ing Dao Coffee · หมู่ที่ 3 89/2 ถนน ห้วยแก้ว Mae On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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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바테이블은 햇빛이 내려쬐어서 위에 있는 파라솔?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편히 자리잡을 수 있었는데 곧 사람이 조금씩 들어오고 자리가 좀 찼었다.

 

크으..... 좋다

 

몬잼을 다녀온 이후로 뭔가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 같고 목이 좀 칼칼한 것 같아서 티를 주문했다.

 

 

사진도 찍고 차도 마시고 쉬다가 골목골목을 들어가면서 구경하면서 내려가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마을이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다. 물론 메인도로(?)는 사람이 많고 복작복작하지만 조금만 올라오면 조용한 편이다.

 

견과류 같은 걸 볶아서 파는데 시식으로 주는 걸 먹었더니 너무 고소해서 한 봉지 샀다.

 

근데 껍데기가 너무 안 벗겨져서 절반은 못 먹고 버렸다...ㅎㅎ

길가에서 숯불에 구워파는 막창?곱창?

 

한 개 먹고 냄새가 좀 나서 나는 못 먹고 나머지는 반려인이 다 먹었다.

 

이런 게 좋다나..............................?

 

버스 시간이 16:00라서 또 돌아보고 산책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버스 타고 와로롯으로 돌아왔다.

 

이 날 컨디션이 좀 떨어져서 시간이 되게 길다고 느껴졌었다.

 

저녁은 숙소 근처 식당에서 피자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먹었다.

 

https://goo.gl/maps/5pQHaD44F9v4P8Zq7

 

Girasole Ristorante Italiano · 71 Ratchadamnoen Rd, Tambol Phra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이탈리아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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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피자였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메캄퐁까지 다녀오니 급격히 컨디션이 나빠져서 그 다음날까지 기절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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