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운동을 패스했다. 😅
일어나서 느긋하게 준비하고 아침 먹으러 간 곳은 lush garden.
https://goo.gl/maps/yZHX12mJvivdet2S8
숙소에서 한 10분? 걸어가니 있었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주문을 받는 곳에 실내 공간이 있고 실외에도 정원 곳곳에 테이블이 있었다.
팟카파오 무쌉과 오믈렛 덮밥? 같은 거 하나씩, 아아1, 라떼1 이렇게 주문했다. 원화로 14000원 정도👍👍
이 날부터 트레블월렛과 gln결제를 주로 했다.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결제할 수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다.
실내공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도 외부를 볼 수 있다. 노트북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풀들이 많아서 모기도 좀 많았다 ㅎㅎ 모기 기피제 필수!
천천히 다 먹고 와로롯 시장으로 가려고 그랩 불러서 타고 갔다.
3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에 주로 음식, 식품 등이 있고 2,3층으로 가면 의류가 많이 있었다.
요즘 자주 먹는 돼지껍데기 과자도 사고 말린 바나나도 사고 이것저것 구경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jh키친웨어로 갔다.
https://goo.gl/maps/Z5LYXBuL28RV6fbu5
우드제품, 법랑제품 등이 많이 있다. 커트러리류와 우드볼, 쟁반 등을 사고 법랑은.... 오래 쓰지는 못 할 것 같아서 소스담을 작은 볼만 몇 개 샀다.
다른 곳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있는 편!
여기 온리 캐시라서 현금을 준비해 가야 한다.
쇼핑을 하고 커피 마시러 올드타운 바깥쪽으로 좀 걸어서 나갔다.
외부 테이블도 있었는데 다른 곳은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하나밖에 의자가 남아있지 않아서 내부에서 마시기로 했다.
2층 올라가는 길
아아와 라떼!
커피가 맛있었다. 산미가 적고 고소한 맛!
커피 마시고 걸어가기엔 숙소가 너무 멀어 그랩 타고 숙소로 가서 저녁 먹기 전까지 쉬었다.
오늘 저녁은 또 용콘지로 가기로 했다 ㅋㅋㅋ
https://goo.gl/maps/1mBMZXi8Er7md5398
크리스피한 돼지수육, 돼지 내장 조림? 볶음?
잡내가 없어서 좋았고 간장?맛으로 먹을만 했다. 남편은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했다.
똠얌꿍과 조개요리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괜찮았다! 원화로 14000원 정도.
다 먹고 산책겸 걸어가다가 발견한 야시장!
https://goo.gl/maps/s8vtk81yZHcEoZTD8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준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것저것 몇 개 구매해서 숙소에서 와인 안주로 먹었다 ㅎㅎ
쇼핑도 하고 걷기도 많이 걷고 용콘지에서 또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