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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가 밝고 얼마 되지 않아 미리 계획했던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5시 55분 진에어 비행기를 타고 현지 공항 도착하니 밤 10시 정도 되었다.
짐을 찾고 나가면 공항 내에서 내가 갈 곳을 얘기하면 티켓 같은 걸 끊어줬다. 대략 150바트 정도 줬던 걸로 기억한다.
그걸로 1번 게이트로 나가서 밖에 있는 직원(?)에게 제출하면 따로 택시 흥정없이 탈 수 있었다.
치앙마이는 우선 님만해민과 올드타운으로 나눠 숙소를 많이 잡는데 우린 첫 7일을 님만마야라는 건물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https://goo.gl/maps/fNEHHXAxhAKo4JY58
구글지도에서는 검색이 안 되는데 이 건물이다.
침실과 침실에서 유리창 통해 보이는 화장실!
깔끔하고 괜찮았지만 거실 소파 있는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서 캐리어에서 짐을 빼놓고 생활하다가도 필요한 게 있어서 꺼내고 할 때 굉장히 불편했다.
대신 호스트가 같은 건물에 있어서 수건이나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바로바로 응답하고 갖다줘서 매우 편리했다.
짐이 적고 혼자 여행하는 사람은 추천! 하루 숙박비 5만원정도이니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1층에 수영장도 있으나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었다 ㅎㅎ
밤늦게 도착해서 매우매우 피곤했지만 물 사러 나간 김에 돼지고기 꼬치 하나씩 먹고 일찍 잠들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서 피곤했던 기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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