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6박7일]2019.01.02~01.08 / 블라디보스톡 시내투어(下)

블라디 보스톡 시내투어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아르테타시현대미술관

 

시내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에요.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조용하게 미술 감상하기 좋은 곳이에요.

 

그림 컨셉은 일단 영어도 없고,,, 이해하기가 조금 힘든 면이 있었습니다 사실..ㅠ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있었어요.

 

 

 

 

낮에 추울 때 잠깐 가셔서 천천히 둘러보시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Showroom(전시회)

전시회를 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1인당 100루블이 있어요.

그래도 개인적인 견해로 작품 수준은 여기가 더 높지 않나 싶어요.

러시아어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열심히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

 

돼지년 새해라 그런지 돼지 그림이 많았어요.

그러고 보니, 서양에서도 12지신을 알고 있는 거겠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시간되면 가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댑버거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굼백화점 뒷길

 

굼백화점 뒷길은 이 카페를 찍고 가시면 되요.

조명이 환하게 빛나는 곳입니다.

여기에 블로그에서 극찬을 많이 하는 에끌레어 집도 있으니 가보실 분들은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야간에 사진찍으러 잠시 들렀어요. ㅎ

해양공원

러시아 가있는 동안 거의 다 엄청 추웠었는데, 좀 덜 추운 날 낮에 해양공원 산책을 하러 갔었어요. ㅎ

 

공원을 따로 운영은 안하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겨울인데도 공원 근처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다니다 보면 나름 매력이 있는 도시인 것 같아요,.

유럽의 감성을 가까운 비행 거리로 느낄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조금만 덜 추우면 참 좋을텐데, 너무 춥고 건조해서 좀 힘든 곳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정말 안통하는 곳이니, 번역기를 잘 준비해셔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블라디보스톡 시내투어는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주시면 되고,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