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요리를 쉽게, 애니쉬

안녕하세요, 야매키토입니다.

다들 키토제닉 식단 잘 실천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다행히도 약 1달하고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잘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야매에요.

중요한 점은,

잠깐 하고 그만 둘 식단이 아니기에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할 수 있는 끈기와,

그 끈기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원래 1주일에 외식을 2회씩은 하던 식습관에서,

키토제닉을 실천한 이후로는 1번 정도씩만 가는 것 같아요.

주로 고기를 먹으러 가는 편이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외부에서 키토제닉에 알맞는 식당을 가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뭘 해먹어야 하지?"가 항상 고민이었어요.

삼겹살만 매일 구워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도구가 바로,

애니쉬입니다.

발열 도자기라고 하는데요,

도자기로 된 그릇과 실리콘 뚜껑으로 되어있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보통 허위광고가 많지만,

이 애니쉬는 정말 재료만 잘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그럴듯한 요리가 완성이 됩니다.

일단, 요리하기가 쉽고, 편하고, 빠르게 완성이 된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보쌈을 일반 냄비에 삶으면 물양, 고기 삶는 시간 등등 고민할 문제가 많잖아요.

그치만 애니쉬는 그냥 고기를 넣고 후추, 잡내를 잡아줄 허브 정도만 넣어주면,

15분 뒤에 보쌈이 되어 있습니다.

신세카이,,,,

 

저도 애니쉬를 거의 매일 저녁 사용하는 것 같아요.

채소찜, 간장닭찜, 수육, 계란찜, 생선요리 등등,,,

활용도가 정말 좋은 조리도구입니다.

 

키토제닉을 하면서 질리지 않게 도와주는 여러 도구들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