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점점 여행지 물품이나 기념품을 사는 일이 줄어드는 것 같다.
아마도 이제는 과거에 비해 한국으로 수입이 되는 게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이번 치앙마이에서는 그래도 나름? 구매를 해보았다.
전체샷!
jh키친웨어 법랑이 유명한데 왠지 쓰다보면 벗겨질 것 같아 많이 구매하지는 않았다. 소심하게 소스그릇만 구매 ㅋㅋ
비교적 한국에서보다 저렴한 센소다인
jh키친웨어에서 산 트레이 2개
그리고 와로롯에서 산 나무 커피잔인데 사실 뜨거운 거 부어먹기가 좀 조심스러워 제대로 못 쓰고 있다........😅😅
라탄과 니트 가방, 모자 등등을 파는 가게 여기저기에서 구매한 젓가락, 버터나이프, 포크들
가격이 매우매우매우 저렴하니 많이 쟁여둘 생각+지인들에게 나눠줄 생각으로 구매했다.
치앙마이 여행에서 빠져 살았던 바나나칩과 동그란 쌀과자 ㅋㅋ
너무 맛있다....................................... 또 사고 싶음ㅋㅋㅋ
설거지할 때 쓸려고 산 수세미. 잘라쓰면 되고 은근 설거지가 잘 된다. 친환경이라 샀음 ㅎㅎ
그리고 선물로 줄 니트가방! 짱짱하고 크기도 괜찮고 받는 사람도 맘에 들어했다.
우드볼은 jh에서 샀는데 가격이 다른 곳보다 있는 편이라 더 저렴한 곳이 있으면 거기서 사도 될 것 같다.
산타할아버지 장식품이랑 북마크!
지난 번에 포스팅하면서 쓴 적이 있는데 더차임스 숙소에 묵을 때 그 바로 근처 사원 같은 곳에서 야시장이 열렸었다.
거기서 수제로 황동을 갈고 잘라서 만든 북마크이다. 하나에 5천원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문구가 다 다르게 적혀있고 원하면 커스텀 문구도 넣어줘서 선물로 딱이었다!
가격을 일일이 적어놓지 않은 건 전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동남아는 역시.... 우드 제품이 저렴한듯!
이렇게 치앙마이 포스팅도 마무리가 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