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매키토

오늘의 식사, 고등어 & 삼치 버터구이! 키토제닉을 하면서 중요한 점은, 한가지종류의 재료만 편식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돼지고기가 가장 먹기는 편하지만, 소고기, 생선, 닭, 오리 등의 육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선구이로 저녁을 먹었어요. 키토제닉 6개월이 넘어가면서 양이 다시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삼치 1마리, 고등어 2마리를 구웠어요. ㅋㅋ 1마리씩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기 좋은 포장팩입니다. 냉동된 제품을 뜯어서 바로 구우면 됩니다. 표시사항은 위와 같아요. 생선이니 특별할 것은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ㅎ 저는 생선을 구울 때, 버터를 충분히 먼저 녹여주고 난 뒤 생선을 올려서 굽습니다. 중불에 앞뒤로 골고루 구워가면서 익히시면 되요. 살짝 태우듯이 익히는게 맛.. 더보기
키토제닉 외식했어요. 목동역 맛집 "초한초마" 홍합짬뽕 후기! 키토제닉을 하면서 외부에서 밥먹기가 쉽지 않죠. ㅠㅠ 특히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번번히 따로 먹거나 혼자 다른 메뉴를 시켜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점심메뉴로 중국집을 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 먹는 제 팁입니다. 오늘 다녀온 중국집을 예로 들어볼게요. 목동에 있는 "초한초마"라는 짬뽕집입니다. 목동역 맛집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점심 때 오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할 때도 있는 짬뽕집이에요. 저도 가끔씩 국물 땡길 때 오는 곳입니다. 목동역에서 남부법원 가는 목리단길 가운데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ㅎㅎ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키토제닉하기 좋은 메뉴인 차돌박이 짬뽕도 보이네요. ㅎ.. 더보기
키토제닉 저탄고지 방탄커피 '나에게 가장 보통의 커피' 후기! 방탄커피는 키토제닉을 하는 분들의 필수품이잖아요. 저 역시도 방탄커피를 매일 아침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치만 부득이하게 방탄커피를 못만들어서 마시거나 할 때가 있잖아요. 아침에 너무 바쁘다던가, 너무 귀찮다던가,,, ㅎㅎ 그럴때 를 대비해서 방탄커피를 구매했어요! ㅋㅋ 1차로 와디즈 펀딩으로 한박스 사서 마시고 난 후에, 다시 카페 공구로 2차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반갑다! 나에게 가장 보통의 커피야! ㅋㅋ 지난 주에 택배로 받은 사진이에요! 박스안에 꽉 차있는 커피 바라만 봐도 든든하네요. ㅎㅎ 1박스 안에는 24캔이 들어있어요. 포장은 친환경스럽게 종이로 되어있어요. 포장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 빨대가 플라스틱이라는 점이네요. ㅠㅠ 언젠가 빨대도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보기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어요~ 주말에는 느긋하게 저녁을 준비해서 먹는 것도 주말을 즐기는 방법이죠! ㅋㅋ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어요. 집에서 먹는다고 준비 허투루 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ㅋㅋ 제대로 준비했어요. 고기만으로는 모자랄 듯 해서, 소세지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준비해놨어요. 가지는 고기 구울 때는 거의 함께 굽는 채소 중 하나에요. 이 맛있는 가지를 어릴 때 흐물흐물한 볶음으로만 먹었었다니,,, 고기를 구워먹을 때, 채소를 함께 먹는 편입니다. 100인 100키토라고들 말하잖아요. sbs스폐셜에서 키토제닉 관련 방송이 나왔을 때, 지방류와 채소를 함께 먹을 것을 권장했었죠.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생채소를 먹으면 장에 좋지 않다고도 하네요. 본인의 식습관에 맞춰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굽기 .. 더보기
목동역 사천 라라 훠궈 샤브샤브 다녀왔어요! 겨울이 다 간줄 알았는데, 다시 또 추워졌어요. 날이 쌀쌀하니까 따뜻한게 당기더라고요. 목동역 부근에서 평소에 가장 많이 가는 가게인 사천 라라 훠궈 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이 있습니다. 점심저녁 가격이 바뀌었어요. 점심은 1,000원 내리고, 저녁은 1,000원 오른 것 같습니다. 사이드 뷔페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 같아요. ㅋㅋ 소, 양, 돼지 총 3가지의 고기를 리필할때마다 드시고 싶은 고기로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라샹궈, 마라룽샤, 꿔바로우 등 중식요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라룽샤 맛있어요. ㅋㅋ 고기는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방에서 썰어서 가져다 주시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드시는 방식.. 더보기
오늘의 저녁식사! "항정살 숙주 볶음" 냉동이 되어 있는 고기는 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먹는 게 좋습니다. 오래 냉장실에 보관하면 핏물이 빠지고 비린내가 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어제 먹다 남은 항정살로 "항정살 숙주 볶음"을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좀 부족할까봐 소세지와 가지도 추가로 넣어주었어요! ㅋㅋ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항정살을 어느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준 후, 채소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히말라야 핑크 솔트)과 크러쉬드 페퍼(아래사진 참고)로 했어요. 모두 쿠팡직구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제가 간 맞출 때 애용하는 제품들입니다. 항정살을 볶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요. 좋은 기름인데 버리면 넘나 아깝잖아요...ㅎㅎ 그 기름을 숙주와 가지에 고스란히 .. 더보기
자이글파티로 집에서 고기 구워먹어요! 키토제닉을 하면서 많은 요리를 해먹고, 많은 재료를 쓰는 편인데요. 사실 그래도 가장 많이 먹는 조리법은 고기를 구워서 채소와 함께 먹는 코리안BBQ 아닐까 해요. ㅎㅎ 평균적으로 집에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숯불에 굽지 못해서 늘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고는 했었는데요. 이번에 집에서 좀 더 편하게 구워먹기 위해서 자이글파티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집에서 더 고기를 열심히! 구워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 고기는 미리 많이 사다놓고 늘 냉장고에 쟁여놓는 편입니다. 지금도 냉장고에 돼지고기, 소고기, 막창, 고등어, 삼치가 차 있어요. ㅎㅎ 키토제닉을 하면서 큰 냉동고의 필요성을 너무나 느끼고 있네요. 이번에 구운 고기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스페인산 항정살입니다.. 더보기
와룡막창 소막창 존맛탱후기 안녕하세요? 평소 막창, 곱창 가리지 않고 좋아해서 그런지 간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와룡막창이 냄새도 안 나고 유명하길래 폭풍구매를 할려고 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훈제곱창은 품절대란이더군요ㅠㅠㅠ 그래서 소막창과 삶은 곱창을 각각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냄새가 날까봐 소심한 구매를 ㅎㅎ 그 중에서 일단 소막창을 먼저 먹어봤어요. (엄청 기대함ㅋㅋㅋ) 한 팩 당 500g이고 원재료명을 보니 소막창이 96%, 그 외 키위즙, 마늘, 정제소금, 옥수수가루 등이 있네요. 옥수수가루는..... 냄새제거용인지...............? 아무튼 완전 클린한 키토메뉴는 아니지만 요정도는 허용하니 일단 에프에 넣어봅니다 ㅎㅎ 일단 통째로 넣고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