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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식단&후기/키토제닉 식단

키토제닉 외식했어요. 목동역 맛집 "초한초마" 홍합짬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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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을 하면서 외부에서 밥먹기가 쉽지 않죠. ㅠㅠ


특히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번번히 따로 먹거나 혼자 다른 메뉴를 시켜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점심메뉴로 중국집을 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 먹는 제 팁입니다.


오늘 다녀온 중국집을 예로 들어볼게요.


목동에 있는 "초한초마"라는 짬뽕집입니다.



목동역 맛집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점심 때 오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할 때도 있는 짬뽕집이에요.


저도 가끔씩 국물 땡길 때 오는 곳입니다.



목동역에서 남부법원 가는 목리단길 가운데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ㅎㅎ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키토제닉하기 좋은 메뉴인 차돌박이 짬뽕도 보이네요. ㅎㅎ


그치만 저는 홍합짬뽕을 시켰어요! ㅋㅋ



홍합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여기서 키토제닉으로 먹는 제 방법은,


1) 짬뽕밥으로 주문!


2) 짬뽕밥이 없는 집에서는 기본 짬뽕에 면을 빼달라고 주문!



이곳은 짬뽕밥이 따로 없고, 셀프바에 밥이 무한리필이라 밥을 따로 가져다 먹는 방식입니다.


저는 하루 약 반공기의 밥을 탄수허용량으로 정해놓았어요.



면이 없는 홍합짬뽕과 밥 반공기를 먹었습니다.


면이 없어도 채소와 다른 건더기가 많아서 양이 부족하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ㅎㅎ



외부에서 식사하실 때, 이런 방식으로 드신다면 조금이나마 키토제닉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토제닉, 저탄고지, 야매키토 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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