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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낭비치

[랑카위 6박 7일] 2020.01.18 더 롶 카페&베이커리(the Loaf), 더 스미스하우스(the Smith house), 파당마시랏 일요야시장(Padang Matsirat Night Market - Sunday), 와룽 쎔페닥(Warung cempedak) 오늘은 랑카위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오전에 베스트스타리조트 체크아웃 전까지 시간이 있어, 블로그 정리도 하고 아침도 간단히 먹을 겸 근처 카페로 갔다.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 카페와서 멍때리기. 오늘 온 곳은 체낭몰 반대편 길가에 있는 더 롶 카페&베이커리(the Loaf) 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봤던 카페인 걸 보니 프렌차이즈인 것 같고, 인테리어 및 내부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카페다. 내부도 조용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쉬기 좋았다. 브라우니와 크로와상도 맛있었다. 오전 시간을 아주 여유로게 보내고 난 후에는, 시간에 맞춰 숙소로 돌아와 짐을 마저 싸고 나서, 체크아웃을 했다. 오늘 이동할 랑카위 두번째 숙소는, 더 스미스하우스(the Smith house)이다. 호텔 리뷰에서 깔.. 더보기
[랑카위 6박 7일] 2020.01.16 맹글로브 투어, 랑카위 토묘옹 목요야시장(Temonyong Night Market) 랑카위의 둘째날이다. 오늘은 맹글로브숲 하프 투어를 신청해놓았다. 상품은 전날 숙소 앞의 여행사부스에서 미리 구매했다. 체낭비치 거리를 다니보면 투어사가 정말 많은데 어디나 가격은 다 비슷한 편이라, 너무 바가지만 아닌 것 같으면 맘에 드는 곳에서 하면 될 것 같다. 점심이 포함되지 않은 반나절 투어일 때, 1인당 50링깃이다. 하루종일 하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반나절로만 구매했다. 아침 9시에 숙소앞으로 픽업이 오니, 이름을 확인한 후에 탑승하면 된다. 투어의 시작은 섬 오른쪽 위 끝은 탄중루 비치 근처에서 시작한다. 체낭비치에서 차로 약 30-40분 정도 걸린다. 대기하는 장소에서 사람들과 같이 기다리며, 화장실도 다녀오고 하면 된다. 화장실은 1인당 0.5링깃으로 유료이다. 잠시 대기 후에 하.. 더보기
[랑카위 6박 7일] 2020.01.15 랑카위 도착, 베스트스타리조트(beststar resort), 화이트올드타운 커피(Old Town White Coffee), 체낭 마사지(Langkawi Classic Spa), 오키드리아(Orkid Ria), 랑카위 선셋 랑카위에 도착했다! 쿠알라룸푸르의 회색빛과는 다른 뜨거운 햇살에 놀라며 비행기에서 내렸다. 여기서 살 다태우고 갈 것 같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정도 걸린다. 랑카위가 말레이시아의 제주도같은 곳이라도 하던데, 비행시간도 비슷하다. 랑카위는 코나키타발루나 페낭과 비슷한 휴양지라고 한다.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술, 초콜릿 등의 쇼핑이 엄청나게 저렴하다. 이래서 동남아 여행오면 1일 1맥주를 마시지 않을 수가 없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그랩을 잡아서 체낭비치로 이동하는 택시를 탔다. 공항에서 체낭비치까지 11링깃으로 아주 편하게 이동가능하다. 랑카위 첫 숙소는 체낭비치 바로 앞에 있는 베스트스타(Best star) 리조트이다. 숙소 체크인을 먼저 했다. 위치와 가성비가 좋은 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