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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2주살기

[2주간의 발리여행]2018.08.04~08.07 / Sanur(사누르) 짱구에서 사누르로 넘어가는 길에는 덴파사르 지역을 지나갔는데요. 발리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 중심지라 그런지 거리에 비해서 사누르까지 가는 동안 차가 엄청 많이 막혔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면서 왔습니다. 드디어 발리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Puri Hiromi Boutique Residence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을 하니 친절한 직원이 바로 숙소로 안내를 해줍니다. 저희가 처음에 예약한 숙소는 프라이빗 풀이 없는 일반 객실이었는데요. 1박당 300,000 Rp만 추가하면 프라이빗 풀이 있는 숙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해서, 숙소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정말 여기 숙소는 감동이었어요. 침대위에 놓여있는 환영편지부터 직원들의 친절함, 숙소 청결상태 및 프라이빗 풀까지... 다음 번에도 발리에 온다.. 더보기
[2주간의 발리여행]2018.07.24~07.26 / Kuta(꾸따) 이번 여름 휴가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금도 발리 사누르에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르투갈 여행 때, 다녀와서 쓰려니 몇달이나 밀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여행에 대한 기록이 생생할 써놓으려고요. 발리섬의 별명이 '신들의 섬','마지막 지상낙원'이라고 합니다. 여행을 다녀와도 다시 발리에 가게끔 하는 것은 신들이 부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소리야,,,하면서 여행을 시작했는데 약 10일이 더 지난 지금,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발리에 또 다시 오고 싶어졌습니다.​신이 부르는게 아무래도 맞는 것 같아요. ​​ 발리 여행 중에 느끼는 것들이 많지만, 특히 느낀점은 발리 사람들과 얘기할 때 대부분의 발리 사람들이 본인이 발리니즈인 것을 자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