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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저탄식단

양꼬치집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야매키토입니다. 오늘 저녁은 오랫만에 외식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외식이지만 야매키토인으로써 메뉴를 잘 골라야겠죠. 사실, 키토식단을 시작한 이후로는 외식을 해도 주로 고깃집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녁 외식 메뉴는 바로 양꼬치집입니다. 양고기는 키토식단에서 추천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제가 간 곳은, 목동역 근처에 있는 유빈양꼬치입니다. 양꼬치도 냄새도 많이 없고 상태도 좋아서, 양꼬치가 생각날 때 자주 가는 곳이에요. 기본찬은 일반 양꼬치집과 비슷한 편이에요. 짜샤이, 양파초절임, 양배추초절임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양념자체에 당이 있다 보니 초절임류는 먹지 않았고 짜샤이만 조금씩 먹었습니다. 양꼬치는 2인분을 시켰어요. 여기는 자동으로 돌아가는 구이판에 자석으로 .. 더보기
키토식단! 소고기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야매키토입니다. 키토제닉을 실천하면서 주식이 고기가 되어버린 요즘인데요. 고기도 매일 먹으면 질릴 수 있다는 혹시나 혹여나 하는 걱정에, (물론 아직까지는 질리지 않았어요) 다양한 고기종류로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키토제닉 식단이지만, 만드는 법은 일반 소고기스테이크와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고기는 역시 지난 주 주말에, 이마트에 가서 샀던 호주산 탑블레이드 고기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놓은 고기는 아침에 실온에서 해동을 시켜놨었어요. 조리하기 2시간 전에 올리브유, 후추, 오레가노로 시즈닝도 해놨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할때는 센불에 겉이 약간 탔다 싶을만큼 구워주는게 딱 맛있는 것 같아요. 한쪽이 어느정도 겉이 익었다 싶을 때 .. 더보기
2018년 10월 3주차 식단 안녕하세요. 야매키토에요. 이제 고지저탄을 실시한 지 1달이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반신반의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몸의 피곤함과 무력감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고 인바디로 건강 또한 좋아진 것을 확인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년 10월 3주차의 식단입니다. 점심은 외부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포스팅은 저녁식단만입니다. 추후에, 외부에서 식사하는 포스팅도 올릴게요. 아무래도 밖에서 밥먹기가 더 어려우니까요. 1. 라따뚜이 + 새우 데친 것 + 계란 삶은 것 1개 + 소세지 라따뚜이는 굉장히 좋은 키토식단입니다. 버터와 올리브유, 모짜렐라 치즈와 채소들이 들어가서 지방 위주의 식사가 가능합니다. 모자란 단백질은 새우와 계란을 이용해서 보충해 주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