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맛집] 이천 쌀밥 먹으러! 이천 한정식 미곡반상

오래 전 방문한 이천 한정식 미곡반상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천 쌀밥이 먹고 싶었고 몇 군데 찾아보고 깔끔한 곳으로 가보고 싶어 이천 미곡반상을 가게 됩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있었던 기억이에요. 1층은 카운터와 주방이 있는듯 했고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안내해주십니다.

 

2층은 넓고 쾌적했어요.

 

메뉴판입니다. 차가 있어서 음주는 하지 않고 차림A, B 각각 1인씩 주문했어요.

 

오늘의 죽! 단호박죽이었던 것 같은데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전채요리로 나온 음식들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입맛돋구기 좋았어요.

 

전부 무난한 맛?? 감태가 올려진 오징어와 묵은지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병아리콩이 올라간 솥밥과 메인 반찬과 함께 나온 반찬들!

 

들깨 미역국이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수비드 삼겹살, 유자 소불고기, 수비드 와사비 닭구이 중 제일 입맛에 맞았던 건 수비드 삼겹살이었어요.

 

음식들이 깔끔하게 나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음식이 좀 달달한 편이었어요. 한식이 단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아마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았어요.

 

그래도 주변에 식사하시는 분들을 보니 부모님과 많이 방문을 한 것 같더라구요. 중요한 자리에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쌀밥은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