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 생선구이가 땡길 때! 양평 현지인 맛집 고등어 사랑

안녕하세요.

 

양평 강상쪽에 있는 생선구이 식당입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10~20분쯤 방문했었고 들어가니 4~5테이블 정도 앉아서 식사중이었어요.

 

주문하고 먹다가 "만석입니다~" 하는 소리에 시계를 봤더니 11시50분이었어요.

 

다 먹고 나갈 땐 웨이팅 명단과 대기 중이신 분들도 좀 있었어요.

 

메뉴판과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고등어 사랑이 좋았던 점이 각 생선을 1인 주문이 가능하다는 거였어요.

 

4인이 식사하러 가서 고등어1, 삼치1, 갈치1, 알탕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고 적당했어요.

 

셀프바도 있어서 부족할 경우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생선들과 알탕, 기본적으로 나오는 미역국입니다.

 

삼치와 고등어가 아래에 깔려있고 갈치가 위에 크게 2조각 있었어요.

 

갈치가 두툼하고 좋았어요.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삼치, 고등어, 갈치 모두 담백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알탕도 알이 많고 얼큰하니 좋았어요.

 

아 밥도 솥밥이 나와서 쌀이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같이 간 일행들도 모두 대만족하면서 먹었어요.

 

나오면서 본 화덕에 생선 굽고 계시는 모습!

 

다음에 부모님 오시면 모시고 오고 싶었어요.

 

양평 현지인 맛집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