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천 베이커리 카페 웰콤

이천 도자기 마을 구경할 겸 데이트겸 갔다가 식사 후 들렸던 카페예요.

 

이천 베이커리 카페, 웰콤

 

주차는 카페 근처 공터? 같은 곳에 했어요. 워낙에 주변이 넓고 공터 부지가 많아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될 듯합니다!

 

외관은 굉장히 심플해요.

 

문도 되게 특이하고 간판? 도 입구 문 있는 쪽에 세로로 외장 마감과 다른 소재로 작은 글씨로 베이커리 카페 웰콤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고 베이커리도 같이 진열되어 있어요.

 

소세지가 들어간 빵도 있고 파운드 종류로 보이는 빵, 앙버터, 팔미까레 등등 종류가 적당히 있었어요.

 

주문한 커피와 팔미까레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없었고 그냥 평범한 맛의 커피와 베이커리였어요.

 

여긴 맛으로 오는 것보다는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데이트도 하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에 있는 포토스팟!!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공간이에요.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의자도 있어서 포토스팟으로 좋음!

2층에도 테이블이 좀 있는데 합판으로 짜여진 테이블과 의자는 오래 있기엔 좀 불편했어요!

 

창가에도 자리가 좋아서 가족, 연인들이 많아서 시간을 보내기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중간에 있는 둥근 테이블!

 

주변으로 의자가 있어 둘러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가운데는 뻥 뚫려서 아래 1층이 보여요 ㅋㅋ

 

아래에서 봤을 때!

이 구멍은 유리가 놓여있는 테이블은 아니고 그 옆에 더 작은 사이즈의 구멍이었던 듯 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이렇게 뚫려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도 있고 뭔가 신박한 느낌고 있고 그렇네요.

 

카페 자체가 이쁘고 구경할 게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