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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 6박 7일] 2020.01.15 쿠알라룸푸르 공항(KLIA), 야쿤토스트(Ya kun Toast), 말린도 항공(Malindo Air) 탑승후기 오늘은 쿠알라룸푸르를 떠나는 날이다. 오전에 쉬면서 천천히 짐을 정리했다. 여행 다니다 보니 캐리어에 테트리스 하는 것처럼 짐 정리하는게 이제 적응이 다 된 것 같다. 공항까지는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75링깃) 쿠알라룸푸르 공항 국내선은 확실히 국제선에 비해 통과시간이나 절차가 간소한 편이다. 공항에 들어가서 제일 왼쪽 끝으로 가서 A카운터 옆쪽을 보면 국내선 탑승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아점 겸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공항 내에 있는 야쿤토스트(Ya kun Toast)로 갔다. 전날 갔던 파빌리온 내의 토스트박스(Toast Box)와 메뉴나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커피를 블랙으로 주문하려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주었다. 카야토스트와 커피, 수란으로 시켰다. 카야..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6박 7일] 2020.01.10 파빌리온(Pavilion Kuala Lumpur), 마담콴(Madam Kwan's Pavilion KL), 수리아KLCC(Suria KLCC), 토이러스(ToysRUS), 스타벅스(Starbucks) 쿠알라룸푸루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아침부터 일어나 부지런하게 쿠알라룸푸르 여기저기를 캐내면서 여행을 다닐 계획이었으나,,, 장시간 비행기를 탄 몸뚱아리는 침대에서 일어나기를 거부했고 이왕 쉬는거 컨디션을 푹 회복하자는 생각으로 오전 11시까지 누워있다가 아주 상쾌하게 일어났다. 덕분에 아주 쌩쌩한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말레이시아 금액으로 환전을 먼저 해야 해서 파빌리온에 있는 환전소로 환전을 하러 갔다. 대기줄이 좀 길었는데 나중에 시내를 다니면서 다른 환전소와 비교를 해보니 이곳 환전율이 특히 좋은 편이다. 얻어걸렸지만, 나름 이득을 챙기면서 환전을 할 수 있었다. 환전율은 2020년 1월 초 기준으로 미국달러기준 4.02정도면은 좋은 편인 듯 하다...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6박 7일] 2020.01.09 쿠알라룸푸르 공항(KLIA) 도착, 트리베카(Tribeca) 호텔, 에어비앤비(Airbnb) 숙소 추천, 노상 중식당 (Restoran Win Heng Seng) 에디오피아로부터 13시반 반의 비행 후, 말레이시아 현지 시각으로 17:10에 쿠알룸푸르 국제공항(KLIA)에 도착했다. 중간에 한시간 정도 싱가폴 공항에 기름급유 때문에 있었지만, 그 내용은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오늘부터 6박 7일동안 머물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링깃이라는 말레이시아 자체 화폐 단위를 사용한다. 세이셸에서 바로 온 거라 환전을 해오지 못해서, 공항에서 유심 구매와 시내까지 갈 그랩을 탈 비용을 생각하여 100달러만 환전을 했다. 환전율은 3.8정도였다. 시내를 나중에 와보니 확실히 시내에 비해서는 환전율이 좋지는 않았다.(시내는 4.0 가량) 유심구매는, 공항 입국장을 지난 후 왼쪽에 있는 블루큐브에서 구매했다. 말레이시아에 총 2주정도를 머물 계획이라 30일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