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숙주볶음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어요~ 주말에는 느긋하게 저녁을 준비해서 먹는 것도 주말을 즐기는 방법이죠! ㅋㅋ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어요. 집에서 먹는다고 준비 허투루 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ㅋㅋ 제대로 준비했어요. 고기만으로는 모자랄 듯 해서, 소세지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준비해놨어요. 가지는 고기 구울 때는 거의 함께 굽는 채소 중 하나에요. 이 맛있는 가지를 어릴 때 흐물흐물한 볶음으로만 먹었었다니,,, 고기를 구워먹을 때, 채소를 함께 먹는 편입니다. 100인 100키토라고들 말하잖아요. sbs스폐셜에서 키토제닉 관련 방송이 나왔을 때, 지방류와 채소를 함께 먹을 것을 권장했었죠.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생채소를 먹으면 장에 좋지 않다고도 하네요. 본인의 식습관에 맞춰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굽기 .. 더보기
오늘의 저녁식사! "항정살 숙주 볶음" 냉동이 되어 있는 고기는 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먹는 게 좋습니다. 오래 냉장실에 보관하면 핏물이 빠지고 비린내가 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어제 먹다 남은 항정살로 "항정살 숙주 볶음"을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좀 부족할까봐 소세지와 가지도 추가로 넣어주었어요! ㅋㅋ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항정살을 어느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준 후, 채소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히말라야 핑크 솔트)과 크러쉬드 페퍼(아래사진 참고)로 했어요. 모두 쿠팡직구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제가 간 맞출 때 애용하는 제품들입니다. 항정살을 볶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요. 좋은 기름인데 버리면 넘나 아깝잖아요...ㅎㅎ 그 기름을 숙주와 가지에 고스란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