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리 마라탕 집에서 만들어먹기!(어렵지 않아요) 어느순간부터 마라의 얼얼한 맛에 중독이 되버린 후, 이주에 한번씩은 마라탕을 사먹은 것 같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마트에서 마라탕 소스만 사서 집에서 해먹으니, 내가 먹고 싶은 재료들만 넣어서 해먹을 수 있어서 더 건강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일반적인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줄이거나 빼고, 고지저탄에 좋은 재료들로 대체해서 만들었다. 만드는 법도 사실 너무 쉽다. 재료 다 넣고 소스만 넣으면 되는 수준..이다. 지금부터 시작! 오늘 할 마라탕은 오리 마라탕이다. 오리고기를 불에 자글자글하게 볶아준다. 고기는 약간 불맛이 날때까지 볶아주는 게 좋다. 청경채, 팽이버섯, 양파를 넣고 기름을 듬뿍 흡수하도록 볶는다. 오리기름은 불포화 지방이라 키토제닉에 좋은 지방이다. 벌써 맛있어 보인다...츄릅. 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