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 청도 숙소 추천, 청도 자유여행, 6인 숙소, 구르믈버서난달처럼, 각북

 

부모님과 동생네 부부+우리 부부 총 6명 모두 만족한 숙소 후기이다.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해있다.

 

밖에서 키우는 냥이 2마리인데 애교가 진짜 많고 하악질이나 냥펀치도 없이 너무 순하고 귀여웠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맞이해준다 ㅋㅋ

 

핸드드립을 할 수 있는 도구들과 원두

주방은 깔끔하고 웬만한 조리 도구들과 식기가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히 쓸 수 있었다.

 

오! 우리가 100번째 손님이라니! ㅎㅎ

어린이용 숟가락도 있었다 ㅋㅋ

 

주방 맞은 편에 있는 테이블

 

아침을 여기서 먹었다. 의자도 충분히 많아서 편히 앉아 쉴 수 있다.

아기용 의자도 있다.

 

1층 안방

1층에 있는 방이다. 

 

1층에 방 2개가 있고 거실 화장실 1, 1층 방 내부에 샤워기는 없는 화장실이 하나 있다.

 

샤워시설이 있는 화장실이 거실 화장실 하나만 있어서 그건 좀 불편했다ㅠ

 

1층 거실 화장실

1층 안방 맞은 편에 있는 방과 그 안에 있는 화장실이다.

 

방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부모님이 여기 쓰시도록 했다.

 

썬룸에 있는 테이블과 전기그릴

 

저녁을 여기서 먹었다. 소고기는 전기그릴을 사용했고 삼겹살은 숯을 사와서 밖에 있는 바베큐 장비?로 구워먹었다.

 

사용료를 따로 받지 않으셔서 감사히 사용할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올라가면 리클라이너 소파와 흔들의자, 노래방 시설이 완비된ㅋㅋ 대형 모니터가 있다. 

 

청소기와 드라이기, 수건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트렘폴린

사진에 보이는 바베큐 장비로 고기 구워먹었다.

불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녁먹고 다 나와서 불멍도 하고 (준비해주신) 마시멜로우도 구워먹었다.

 

숙소가 아주 깔끔하고 준비되어 있는 시설이 좋아서 편히 머물고 갔다.

 

아이들이 있는 집도 아주 재밌게 놀고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청도 숙소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