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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평 맛집] 양평 강상 이탈리아 레스토랑, 오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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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이탈리안 음식점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점인 양평 강상면 오네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쇠뿔 국시&국밥집을 조금만 지나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앞 주차공간은 충분해요.

 

평일 저녁 6시 20분쯤 방문했을 때 예약석이 하나 있었고 한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그린샐러드, 안심스테이크, 비프크림리조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안심 스테이크는 문의하니 170g이라고 하셨어요.

 

식기 세팅

 

오늘의 스프와 식전빵이 제공되는데 오늘은 단호박 스프네요.

 

식전빵이 먼저 나오고 곧 단호박 스프가 나옵니다.

 

식전빵............. 진짜 맛있었어요. 가벼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이었는데 직접 만드신건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단호박스프는 단호박 맛은 생각보다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따뜻하게 먹기 좋았어요.

 

그린샐러드입니다.

 

과일과 크루통, 올리브가 올라가있고 샐러드가 신선했어요. 크루통도 직접 만드신건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메인 음식들을 다 먹고 마지막에 먹을때까지 바삭했어요.

 

안심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로 요청했는데 잘 구워주셨어요.

 

접시 사이드에 뿌려진 소금에도 찍어먹고 초록... 소스는 뭔지 모르겠으나 그것도 같이 곁들여 먹고 머스타드로 추정되는 소스도 다 잘 어울렸어요.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비프크림리조또입니다.

 

중간중간 파프리카와 버섯이 들어가있고 위에 올라간 비프가 아주 부드러웠어요.

 

한 입 먹자마자 뭔가 먹어본 맛인데?? 싶을 정도로 흔히 먹을 수 있는 크림맛이었어요. 근데 그게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파스타와 피자도 먹어보러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나올 쯔음부터는 테이블이 다 찼었어요. 5테이블 정도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이 다 차서 돌아가신 분들도 있었어요. 

 

평일저녁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는 걸로 봐서는 현지 많은 분들이 아는 맛집이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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