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토제닉 식단&후기

키토제닉 외식했어요. 목동역 맛집 "초한초마" 홍합짬뽕 후기! 키토제닉을 하면서 외부에서 밥먹기가 쉽지 않죠. ㅠㅠ 특히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번번히 따로 먹거나 혼자 다른 메뉴를 시켜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점심메뉴로 중국집을 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 먹는 제 팁입니다. 오늘 다녀온 중국집을 예로 들어볼게요. 목동에 있는 "초한초마"라는 짬뽕집입니다. 목동역 맛집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점심 때 오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할 때도 있는 짬뽕집이에요. 저도 가끔씩 국물 땡길 때 오는 곳입니다. 목동역에서 남부법원 가는 목리단길 가운데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ㅎㅎ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키토제닉하기 좋은 메뉴인 차돌박이 짬뽕도 보이네요. ㅎ.. 더보기
키토제닉 저탄고지 방탄커피 '나에게 가장 보통의 커피' 후기! 방탄커피는 키토제닉을 하는 분들의 필수품이잖아요. 저 역시도 방탄커피를 매일 아침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치만 부득이하게 방탄커피를 못만들어서 마시거나 할 때가 있잖아요. 아침에 너무 바쁘다던가, 너무 귀찮다던가,,, ㅎㅎ 그럴때 를 대비해서 방탄커피를 구매했어요! ㅋㅋ 1차로 와디즈 펀딩으로 한박스 사서 마시고 난 후에, 다시 카페 공구로 2차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반갑다! 나에게 가장 보통의 커피야! ㅋㅋ 지난 주에 택배로 받은 사진이에요! 박스안에 꽉 차있는 커피 바라만 봐도 든든하네요. ㅎㅎ 1박스 안에는 24캔이 들어있어요. 포장은 친환경스럽게 종이로 되어있어요. 포장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 빨대가 플라스틱이라는 점이네요. ㅠㅠ 언젠가 빨대도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보기
자이글 파티 구매&사용 후기! 가정에서 고기를 구울 때, 빠지지 않는 가정기기 중 하나인 자이글 파티 사용후기를 들고 왔어요! ㅋㅋ 키토제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식재료는 역시 고기죠...? ㅎ 저도 고기를 하루에 1회 이상씩은 꼭 먹는 것 같아요. 많이 먹는 순위로 보면, 돼지고기 > 소고기 > 닭고기 > 생선 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에어후라이어, 애니쉬를 이미 사용을 아주 잘 하고 있지만, 고기를 구울 때는 식탁 위에 버너를 올려놓고 28cm짜리 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먹었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는 있지만, 밥먹는 동안 식탁에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실내에서 고기를 구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는 점도 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자이글 파티를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 더보기
오늘의 저녁식사! "항정살 숙주 볶음" 냉동이 되어 있는 고기는 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먹는 게 좋습니다. 오래 냉장실에 보관하면 핏물이 빠지고 비린내가 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어제 먹다 남은 항정살로 "항정살 숙주 볶음"을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좀 부족할까봐 소세지와 가지도 추가로 넣어주었어요! ㅋㅋ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항정살을 어느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준 후, 채소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히말라야 핑크 솔트)과 크러쉬드 페퍼(아래사진 참고)로 했어요. 모두 쿠팡직구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제가 간 맞출 때 애용하는 제품들입니다. 항정살을 볶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요. 좋은 기름인데 버리면 넘나 아깝잖아요...ㅎㅎ 그 기름을 숙주와 가지에 고스란히 .. 더보기
자이글파티로 집에서 고기 구워먹어요! 키토제닉을 하면서 많은 요리를 해먹고, 많은 재료를 쓰는 편인데요. 사실 그래도 가장 많이 먹는 조리법은 고기를 구워서 채소와 함께 먹는 코리안BBQ 아닐까 해요. ㅎㅎ 평균적으로 집에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숯불에 굽지 못해서 늘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고는 했었는데요. 이번에 집에서 좀 더 편하게 구워먹기 위해서 자이글파티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집에서 더 고기를 열심히! 구워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 고기는 미리 많이 사다놓고 늘 냉장고에 쟁여놓는 편입니다. 지금도 냉장고에 돼지고기, 소고기, 막창, 고등어, 삼치가 차 있어요. ㅎㅎ 키토제닉을 하면서 큰 냉동고의 필요성을 너무나 느끼고 있네요. 이번에 구운 고기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스페인산 항정살입니다.. 더보기
와룡막창 소막창 존맛탱후기 안녕하세요? 평소 막창, 곱창 가리지 않고 좋아해서 그런지 간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와룡막창이 냄새도 안 나고 유명하길래 폭풍구매를 할려고 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훈제곱창은 품절대란이더군요ㅠㅠㅠ 그래서 소막창과 삶은 곱창을 각각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냄새가 날까봐 소심한 구매를 ㅎㅎ 그 중에서 일단 소막창을 먼저 먹어봤어요. (엄청 기대함ㅋㅋㅋ) 한 팩 당 500g이고 원재료명을 보니 소막창이 96%, 그 외 키위즙, 마늘, 정제소금, 옥수수가루 등이 있네요. 옥수수가루는..... 냄새제거용인지...............? 아무튼 완전 클린한 키토메뉴는 아니지만 요정도는 허용하니 일단 에프에 넣어봅니다 ㅎㅎ 일단 통째로 넣고 18.. 더보기
키토제닉 고지저탄 매생이전 해먹기! 요새 티비에서 매생이가 은근히 자주 보이길래, 매생이전이 갑자기 땡기더라고요. 근처에 있는 시장으로 가서 매생이 2덩어리를 사왔어요. 무게를 달아보니 한덩어리에 약 300g정도 되는 양이고, 가격은 1덩이에 1,000원이었습니다. 매생이만 넣어서 전을 하면, 감칠맛이 혹시 좀 안날까 싶어서 굴도 600g 사왔고요! ㅎㅎ [준비재료] - 매생이 1덩어리(약 300g) - 굴 300g - 계란 2알 매생이는 손질이 좀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편이에요. 우선 볼에 매생이를 살살 잘 풀어줍니다. 매생이가 물에 풀리고 나면 젓가락이나 집게를 이용해서, 조금씩 살살 건져서 망에 옮겨 담아줍니다. 매생이를 손질하다 보면 비닐이나 종이 같은 이물질이 꽤 있으니, 잘 손질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3번정도 반복해서 매생이를 헹.. 더보기
키토 닭날개탕 끓이기! 안녕하세요, 야매키토입니다.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날이 이제 정말 춥죠,,ㅠ 이럴때일수록 점점 따뜻한 음식이 땡기는 거 같아요. 그리고 키토제닉을 하면서 자주 못먹는 음식 중 하나가 매콤한 국물이잖아요.ㅎ 그래서 오늘은 따뜻하고 매콤한 닭날개탕을 끓였습니다. 사실 고춧가루와 스테비아가 들어가기 때문에 완벽한 키토식단은 아니에요. 어느정도의 야매는 허용하고 있으니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료는 아래와같습니다. - 닭날개 1kg - 우유 - 가지, 양파, 알배추 - 청양고추 - 소금 - 스테비아 - 고춧가루 - 후추, 버터, 액젓, 간장 1. 우유에 2시간 정도 재워놓은 닭날개를 물에 헹군 뒤, 찬물에 넣고 끓어오를 때까지 익힙니다. - 처음에 끓일 때,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어서 같이 끓이면 비린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