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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돈까스

[제주도 식당] 제주도 돈까스 187센티멘트(187sentiment), 멘도롱 돈까스 1.12-19일간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한 돈까스집 187센티멘트와 멘도롱 돈까스입니다. 먼저 방문했던 187sentiment! 위치입니다. 이 돈까스집은 100% 예약으로만 손님을 받아요. 저희는 하루 전날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했는데 오후 1시 2인 딱 하나 남아서 곧바로 예약했어요. 가게는 굉장히 협소했어요. 창가에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4인, 6인 테이블 이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셀프바 여기는 튀김마요밥을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요. 밥도 고슬고슬하고 튀김 부스러기 같은 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한 타임 예약 손님의 돈까스를 한 번에 튀기고 준비하시느라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요거 먹으면서 기다리면 되겠더라구요. 저희.. 더보기
[제주도 식당] 데미안 돈까스 11월에 여행했던 제주도에서 방문한 데미안 돈까스입니다. 서황돈까스와 데미안을 고민하다가 생선까스보다는 그냥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데미안으로 정했어요.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 45분 정도 되었었고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을 걸어둔 다음 주변 산책을 했어요. 식당 바로 앞에 소품샵도 하나 있으나 그 외에는 딱히 둘러볼 건 없었어요. 그래도 좀 걸어 다니니 동백나무가 많이 있었고 한적하니 좋았어요. 30-40분 정도 산책 후에는 데미안 내부에 들어가서 웨이팅 했어요. 자갈밭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벤치들이 있었고 귤나무가 있어서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입구쪽에는 책이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신발 벗고 편히 놀 수 있는(?) 그런 웨이팅 공간도 조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12:30분쯤 자리에 앉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