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데미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식당] 데미안 돈까스 11월에 여행했던 제주도에서 방문한 데미안 돈까스입니다. 서황돈까스와 데미안을 고민하다가 생선까스보다는 그냥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데미안으로 정했어요.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 45분 정도 되었었고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을 걸어둔 다음 주변 산책을 했어요. 식당 바로 앞에 소품샵도 하나 있으나 그 외에는 딱히 둘러볼 건 없었어요. 그래도 좀 걸어 다니니 동백나무가 많이 있었고 한적하니 좋았어요. 30-40분 정도 산책 후에는 데미안 내부에 들어가서 웨이팅 했어요. 자갈밭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벤치들이 있었고 귤나무가 있어서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입구쪽에는 책이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신발 벗고 편히 놀 수 있는(?) 그런 웨이팅 공간도 조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12:30분쯤 자리에 앉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