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라지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이셸 7박 8일] 2020.01.03 프랄린 발레드메(Vallée de Mai) 국립공원, 앙스라지오(Anse Lazio), 코코루지(Coco Rouge) 여행을 오기 전, 1월이 세이셸의 우기라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실제로 와서 겪어보니, 아이폰 날씨로는 비가 하루종일 온다고 되어있지만 새벽부터 아침 9시쯤까지 비가 오다가 이후로는 날씨가 아주아주 좋다. 그래서 지금 거의 피부색이 바뀐 수준으로 탔다... 옆 동에 놀러오신 마헤 로컬 가족과 친해졌는데, 실제 우기는 12월이고 1월은 아니라고 한다. 역시, 뭐든 와서 겪어봐야 정확히 아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프랄린에서 생활하고 있는 숙소는 belle vacance이다.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했고, 숙소 평이 엄청 좋아서 믿고 예약한 곳인데 현재 아주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 있다. 숙소에 대한 블로그는, https://yamaeketo.tistory.com/123 [세이셸 7박 8일]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