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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맛집

[스페인 16박 17일]2019.08.03 세비야 4일차 / 빵집(La Canasta), 알카사르(Royal Alcázar of Seville), 세비야대성당(Catedral de Sevilla), 츄러스맛집(Picatoste), 올리브 오일 구매(La Chinata), 엘파사제(El Pasaje Tapas) 세비야의 4일째 아침이다. 여행일정에 그라나다를 넣지 않아서,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갈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대안을 찾았다.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이 작은 알함브라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오늘 오전에는 알카사르를 갈 예정으로 티켓은 전날에 미리 온라인으로 결제해 놓았다. general 티켓으로 구매했고, 1인당 12.5유로이다. 알카사르 궁전에 들어가기 전, 배를 채우고 가려고 간단하게 먹을 빵을 사러 갔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빵만 사서, 옆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다. 어느 나라를 가든 스타벅스는 꼭 가게 되는 것 같다. 익숙해서 그런 걸까.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난 후, 알카사르로 이동했다. 일찍 갔는데도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입장할 때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알카사르.. 더보기
[스페인 16박 17일]2019.08.01 세비야 2일차 / 살바도르성당+세비야 대성당 통합권 구매, 세비야 추천 맛집(perro viejo), 플라멩고 공연(los gallos), 스페인 광장 야경 세비야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세비야는 특히나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라 스페인 여행 중 가장 일정을 길게 잡았다. 여러 성당과 맛집, 플라멩고 공연 등이 가득하다. 우선 살바도르 대성당으로 가서, 살바도르 대성당과 세비야 대성당을 함께 볼 수 있는 통합권을 구매했다. 성당 입구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9유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 후, 살바도르 대성당으로 바로 들어갔다. 입구에 한글로 된 성당 내부 안내문이 있어 둘러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내부는 아주 화려한 조각과 색상으로 가득 차 있다. 카톨릭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을 담은 조각과 내용들이 있다. 주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어느 곳 하나 화려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스페인이 과거에 얼마나 강력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