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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키토제닉 외식했어요. 목동역 맛집 "초한초마" 홍합짬뽕 후기! 키토제닉을 하면서 외부에서 밥먹기가 쉽지 않죠. ㅠㅠ 특히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번번히 따로 먹거나 혼자 다른 메뉴를 시켜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점심메뉴로 중국집을 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 먹는 제 팁입니다. 오늘 다녀온 중국집을 예로 들어볼게요. 목동에 있는 "초한초마"라는 짬뽕집입니다. 목동역 맛집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점심 때 오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할 때도 있는 짬뽕집이에요. 저도 가끔씩 국물 땡길 때 오는 곳입니다. 목동역에서 남부법원 가는 목리단길 가운데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ㅎㅎ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키토제닉하기 좋은 메뉴인 차돌박이 짬뽕도 보이네요. ㅎ.. 더보기
목동역 사천 라라 훠궈 샤브샤브 다녀왔어요! 겨울이 다 간줄 알았는데, 다시 또 추워졌어요. 날이 쌀쌀하니까 따뜻한게 당기더라고요. 목동역 부근에서 평소에 가장 많이 가는 가게인 사천 라라 훠궈 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이 있습니다. 점심저녁 가격이 바뀌었어요. 점심은 1,000원 내리고, 저녁은 1,000원 오른 것 같습니다. 사이드 뷔페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 같아요. ㅋㅋ 소, 양, 돼지 총 3가지의 고기를 리필할때마다 드시고 싶은 고기로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라샹궈, 마라룽샤, 꿔바로우 등 중식요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라룽샤 맛있어요. ㅋㅋ 고기는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방에서 썰어서 가져다 주시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드시는 방식.. 더보기
[블라디보스톡 6박7일]2019.01.02~01.08 / 우수리스크 카페&밥집 후기 우수리스크 하루 돌아다녀보시면 작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도시가 크지 않다 보니, 1일 1카페를 필수로 하는 우리 한국사람들에게는 갈곳이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밥은 어디갈까 하다가 여행 초반이라 블로그에서 유명한 티하우스 하리보로 했는데 좋은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카페는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이었는데 좋았어요. 후기 시작할게요. 티하우스 하리보 여기가 우수리스크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티하우스 하리보라는 곳입니다. 최재형 선생 생가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에요. 블로그에서 보면 여기가 엄청 맛있고, 양도 많고 좋다고 하는 후기가 많아서 사실 저희도 기대아닌 기대를 조금 했었어요. 이곳을 방문하고 이후 블라디보스톡 여행동안 러시아 식당을 가본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