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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매키토입니다.
1일차 포스트 시작합니다
<2015.11.28(토)>
항공을 최대한 싼걸로 끊어야 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오후 출발하는 비행기로 출발을 했습니다
17:45 진에어(LJ225)를 탔고, 1시간 조금 더 걸린 것 같아요
후쿠오카 공항에 내린 뒤에는 바로 택시를 타고 하카타역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숙소가 하카타역 근처에 AIR BnB로 잡은 곳이었고, 첫날 저녁을 먹기로 계획한 곳이
호르몬 곱창구이로 유명한 하카타역 지하1층 상가에 있는 텐진호르몬 이었거든요 ㅎㅎ
금요일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앞에 10명정도 웨이팅이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았어요
거의 입구쪽으로 갔을 때 혼혈?처럼 보이는 일본인 직원이 메뉴판을 주면서 미리 메뉴를 초이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일본에서 자주보기 힘든 영어가 가능한 일본인 스탶이었음,,,,)
저희는 총 4명이었지만 메뉴는 3개만 시켰습니다 ㅋㅋ 맛을 확실히 믿을 수가 없었고, 엄마가 덜익힌 고기를 못드셨기 때문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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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로 해서 시켜먹었는데, 넷이 먹기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안창살은 주문을 받을 때, 직원이 익힘 정도를 물어봅니다
medium으로 주문을 했는데, 거의 well-done이었어요 ㅋㅋ
<에비수 맥주>
맥주가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이런저런 정식이 다 섞여 있음>
고기를 볶아주는 요리사분께 가족이라고 했더니 메뉴를 두군데로 나눠서 주셔서 다같이 편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그냥 다같이 걸어갔습니다
가는 중간에 lawson, family mart 편의점도 들러서 같이 자기전에 먹을 맥주도 한캔씩 샀구요 ㅎㅎ
<일본에도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숙소 앞에서 숙소 이름을 기억해놓으려고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숙소 입구> 맨션 같은,,? 깔끔했습니다
<숙소 입구> 맨션 같은,,? 깔끔했습니다
현관 로비에 있는 우체통에서 키를 찾아서 올라가도록 에어비앤비에서 매뉴얼을 받았었습니다
숙소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해서 놀랐어요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이불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하룻밤 가족이서 묵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있어서 굉장히 편안했고요
다만 침대가 내려앉아 있어 잘때 허리가 좀 아픈 감이 있었네요,,,
<샤워실> 왼쪽이 샤워실이고, 오른쪽에는 세탁기가 있었습니다
<샤워실 내부> 크기는 굉장히 작고 낮아서 앉아서 씻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뜨거운물 겁나 잘나옴)
<샤워실과 따로 있는 화장실> 발판도 있어서 따뜻하고, 무엇보다! 물을 내리면 위쪽 세면대에서 자동으로 물이 나와서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사스가 일본 클라스...ㄷㄷ
오른쪽은 옷장이고, 침대 위쪽으로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그치만 침대로 막혀있어서 다니기도 힘들고, 실제로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에어비앤비가 복불복이 심하다고 하던데, 저는 이번에 정말 만족스럽게 잘 이용하고 온 것 같습니다
침대도 퀸사이즈는 아니지만, 넷이서 둘둘씩 자기에는 적당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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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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