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부산 명지카페 'mmml' 다녀온 후기 , 머치모어머치레스 (가구 테마카페)

728x90
반응형
SMALL

명지가 신도시라 유명한 카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가구를 테마로 한 이색적인 카페가 있어 다녀왔다.

 

부산 명지 'mmml' 카페.

 

 

가구와 디자인을 테마로 한 카페이다.

 

풀네임은 'much more much less'.

 

 

입구부터 심플함이 느껴졌다.

 

 

1층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하면 된다.

 

 

커피와 지인이 함께 먹을 쿠키와 케이크를 주문했다.

 

 

디저트류는 많지 않고, 요렇게 두종류 판매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카페를 둘러보았다.

 

 

가구 테마카페라 주로 의자와 테이블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특히 원목으로 만든 가구들이라 더 매력적이다.

 

 

흔하게 보기 힘든 원목인 체리로 만든 스툴들이 많았다.

 

 

하단 테이블은 오크로 만든 원형테이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골고루 잘 들어와서 좋았다.

 

 

mmml의 가치와 슬로건?을 담은 내용인 것 같다.

 

커피를 기다리면서 천천히 읽어보았다.

 

 

독일에도 스튜디오가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1층에 비해 공간이 확 넓어졌다.

 

1층보다 더 많은 가구를 볼 수 있다.

 

 

중간중간 가구가 있고,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가구뿐 아니라 소품도 전시되어 있어서, 바로 구매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샵과 카페가 함께 있는 곳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었다.

 

 

특히 2층은 노키즈존이라 좀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하얀 인테리어안에 원목가구들이 있으니 잘 어울린다.

 

보고 있으니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다.

 

 

요건 맘에 들어서 찍어본 벽시계.

 

 

 

주로 스툴과 벤치,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가 제일 많다.

 

 

협탁은 심플했지만,

 

서랍레일이 없어서 물건이 들어가면 여닫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아쉬웠다.

 

 

중간중간 판매용인지 인테리어인지 조금 헷갈리는 원목 소품들도 있다.

 

 

가구 제작할 때 사용하는 기계들도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실제 작동은 되지 않도록 날과 전원은 빠져있다.

 

 

3인 이상부터 이용가능한 별실 내부 선반에도 다양한 소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실제 앉는 곳은 아니라 전시공간이다.

 

 

주방컨셉으로 전시해놓은 공간도 있다.

 

위쪽의 봉을 꽂아서 쓰는 선반이 특이해서 눈길이 갔다.

 

 

공간마다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사진을 찍으면 다른 곳처럼 보이기도 했다.

 

 

mmml로고를 찍어놓은 도마. 로고가 심플해서 보기 좋았다.

 

주말인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느긋하고 편안하게 카페에서 충분히 시간을 즐기다 올 수 있었다.

 

더 유명해질 것 같은 곳이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