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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케멕스(Chemex) 핸드드립 구매&사용 후기 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은 다양할수록 좋다는 생각으로, 평소 내려먹던 방식인 프렌치프레스 외에 핸드드립 방식으로 내려먹기 위해 핸드드립퍼를 구매했다. 바로 케멕스(Chemex). 구매는 쿠팡을 통해서 했다. 언제나 즐거운 언박싱.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 가운데 손잡이 부분은 2피스의 나무를 가죽끈으로 밴딩해놓은 형태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좋다. 커피를 내리는 방식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다. 케멕스 핸드드리퍼의 단점을 꼽자면 바로 이 필터. 다른 핸드드리퍼와 다른 형태로 인해, 케멕스 전용 필터를 사용해야 한다. 100장이면 일주일에 5장 정도 사용한다고 했을 때, 20주, 5달 정도는 사용가능할 것 같다. 필터 접는 방법을 잘 보고 따라 접어서 사용해야 한다. 접는 방향이 잘못되면 커피들이 병안으로 흘러.. 더보기
샤오미 라디에이터 3세대 구매 후기 (방이 후끈) 옥상 바로 아래층에 살다보니 날이 풀려감에도 여전히 집안은 춥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온열기구를 검색하다가, 샤오미 라디에이터가 평이나 사용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다. 구매는 qoo10을 통해서 직구로 구매했다. 큐텐 구매시에는 할인코드를 꼭 사용해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박스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다. 택배가 오면 우선적으로 구성품이 다 있는지부터 확인할 것. 뒤집어서 발을 조립해줘야 한다. 동본된 나사와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다리를 조립해주면 된다. 요렇게 2개만 조립해주면 끝. 다시 뒤집으면 된다. 콘센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변환 돼지코를 함께 주문했다. 일반 돼지코는 라디에이터 전압을 못견디고 녹아버린다는 후기가 많아서, 맘편하게 큐텐에서 함께 판매하는 높은 변압 돼지코를 구매했다. 꽂아주면 저렇.. 더보기
그레이독 베이글 숙면방석 구매후기 (반려동물 방석) 어느덧 같이 산지 9년차가 되어가는 냥이에게 뭔가 선물해줄 만한 것을 찾다가 좋은 방석을 찾았다. '그레이독 베이글 숙면방석' 두툼하고 동그렇게 폭 파묻히는 방석형태라, 평소 겁이 많은 냥이의 좋은 휴식처가 되어 줄 것 같다. 검색을 통해 옥션으로 구매했다. 냥이 크기가 큰 편이고 몸무게도 5.5kg이라 L사이즈로 주문했다. 택배는 주문한지 이틀만에 바로 도착한 것 같다. '심플하게 너와 내가 어울리는 삶' 그레이독. 좋은 슬로건인 것 같다. 비닐안에 또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비닐로 뭉쳐서 포장한 것 같다. 비닐 쓰레기가 조금,,,ㅠ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환경도 조금 더 생각해서 친환경 포장재였다면 좋았을 듯 싶었다. 꺼내놓고 나니 바로 본래 크기로 펴진다. 지름이 60cm이라 생각.. 더보기
무신사 스탠다드 3/4 슬리브 크루 넥 티셔츠 구매후기(실착 후기) 무신사에서 간만에 쇼핑을 했다. 날이 좀 풀리니 가볍게 입을 기본템이 필요해서, 그동안 볼때마다 궁금했던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으로 구매했다. 키 186cm/ 몸무게 80kg 어좁이 체형이다. 우선 옷 품질은 기대했던 것보다 질감이나 마감이 훌륭하다. 유니클로 불매운동 중이라 기본템 살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같다. 나이스하다. 허리가 긴편이라 티셔츠를 살때 총 기장을 많이 보는 편인데 길이도 넉넉한 편이다. 면 자체가 엄청 얇거나 싸구려면이 아니라 찌셔츠도 되지 않는다. 기본템이니 만큼, 기본에 충실하게 잘 만든 것 같다. 시험 삼아서 무신사스탠다드 제품을 처음 구매해봤는데, 앞으로는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신사 스탠다드 추천! 참, 유니클로는 사지도 입지도 맙시다. 더보기
마틸라 프리미엄 러그(아우어 발매트) 직전에 구매한 주방용 발매트에 이어, 욕실용 발매트도 새로 구매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마틸라 프리미엄 러그이다. 아니 오늘의 집 진짜 너무 개미지옥 아니냐..... 계속 산다 정말....내 텅장.... 아우어 발매트로 구매했고, 긴 사이즈로 할까 하다 빨래가 힘들 것 같아 작은 사이즈로 했다. 어서 와. 우리집은 처음이지? 실물이 엄청 예쁜 발매트다. 방안에 뒀더니, 다른 가구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 집안 가구는 화이트&우드로 맞추고 있다. 반대면은 논슬립을 위해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모서리 박음질이나 전체적인 마감이 좋아서 더 만족스럽다. 집안 인테리어로 딱인 마틸라 발매트 추천! 더보기
벨라이프 쁘띠레이스 발매트 사용 후기(도톰도톰) 발매트를 1개로만 자주 빨아쓰다 보니 마르는동안 쓸 매트가 없어서, 새로 구매를 했다. 원래 쇼핑은 다 이런맘으로 하는거지 후후.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벨라이프 쁘티레이스 발매트이다. 붙어온 택은 다른 이름이 써있긴 하다. 앞뒤 면이 달라서 어느면이 바닥면인지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더 가지런하게 털들이 정리되어 있는 면이 윗면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매트와 비교해서 두꺼운 두께인 것 같다. 쓰다보니 물 흡수도 잘 되고 금방 마르는 것 같아, 욕실용은 다른 제품을 구매하고 벨라이프 매트는 주방에서 사용하고 있다. 마감이 올이 풀린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실물색과 가장 비슷하게 나온 사진이다. 특히 사이즈나 두께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방이나 욕실 발매트로 추천! 더보기
자노닥트 맥주효모 5년 섭취 후기(모발 지킴이) 탈모로 인해 일상생활이 괴롭다거나 한적은 없었지만, 20대 때부터 친구들과의 큰 주제 중 하나가 탈모였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탈모약이나 예방에 대해서도 꾸준하게 관심이 있어서, 탈모에 좋다는 약이나 영양제, 성분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었다. 20대때 4년 정도 탈모약을 먹다가 부작용을 느끼고 난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러가지 도움될 만한 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검색하던 중에 숨은 고수의 추천으로 자노닥트 맥주효모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 독일 맥주 양조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머리가 거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하여 개발한 것이 이 맥주효모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판매처가 많이 없어서,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었다. 통관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 더보기
브리타 정수기 사용 후기(페트 생수 안사먹기 프로젝트) 최근에는 물을 끓여먹는 경우가 많이 없고, 대부분 생수를 사서 마시다 보니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재활용품이 페트생수병 플라스틱이지 않을까 싶다. 플라스틱 사용을 조금씩이라도 줄이자는 의미에서 가정용 정수기/간이정수기/미니정수기 인 브리타를 구매했다. 구매는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필터와 함께 구매했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3.5리터 사이즈로 골랐다. 브리타 제품 라인에 따라 생김새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사용법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나라에 따라 필터 기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지난 번 스페인 여행갔을 때 팔길래 살까 싶어서 봤더니, 유럽에서 판매하는 브리타에는 석회성분을 거르는 기능이 중점이라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했다.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다. 재활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