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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베베데코(bebedeco) 에어컨 커버 구매후기(레이스 스탠드, 벽걸이) 어느 덧 겨울이 지나가는 지금, 드디어 에어컨 커버를 구매해서 씌웠다. 필터청소랑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이 게으름 어쩔것인가... 드디어 해야겠다고 맘먹고 해치우니 속이 너무도 시원한 오늘의 후기. 베베데코 에어컨 커버 씌운 후기와 에어컨 필터청소이다. 구매는 '오늘의 집'에서 했다. 아주 개미지옥이야... 스탠드와 벽걸이 모두 레이스 제품으로 구매했다. 에어컨 사양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니, 집에 있는 에어컨 제품을 확인 후에 맞춰서 구매해야 한다.(줄자 필수) 스탠드 에어컨은 삼성 2구 무풍 에어컨이다. 우선 필터청소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 시커먼게 다 먼지다... 청소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역시 물청소다. 약한 수압의 미온수로 살살 씻어준 뒤, 중성세제로.. 더보기
소그노(sogno) 웨딩밴드&가드링 구매 후기 결혼 준비를 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 바로 웨딩밴드. 해야지 해야지 하다 결국 결혼 2달 전에서야 반지를 맞추러 갔다. 수많은 반지브랜드 중에 고민했지만, 우리의 픽은 심플한 라인으로 유명한 소그노. 삼청동에 있는 소그노 매장으로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갔다. 너무 친절하신 디자이너님과 충분히 상의후에 맘에드는 디자인으로 골랐고, 다행히 결혼 2주 전쯤에 반지가 나온다고 한다. ㅠ 12월 초에 실물을 받으러 갔다. 이제부터 반지 후기 공개합니다. 실물이 더 이쁜 소그노 웨딩밴드와 가드링. 케이스도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단단하고 이뻐서 집에 책장에 장식해 놓았다. 공통적으로 작은 다이아몬드가 가운데 박혀 있고, 나무결 같은 질감을 반지 전체에 살려놓았다. 가드링은 블루다이아몬드가 간.. 더보기
나이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피스마이너스원 /나이키 드로우 후기 늦은 후기지만, 무엇보다 기분 좋은 후기이다. 지디 전역 기념이 얼마 지나지 않아 화려하게 복귀를 알렸던, 나이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AIR FORCE PARA-NOISE)를 나이키 더 드로우로 구매했다. 사실 될거라고 기대를 안했는데, 간만에 없는 운이 이때 터졌나보다 흐흐. 사진은 받은 당일날 찍었는데, 후기는 두달이나 더 지난 이제서야,,,, 박스단독샷은 못찍었지만, 박스부터 때깔이 다르다. 한정판이라 박스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진다. 박스를 열면 두둥! 나이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가 들어 있다. 후후. 속포장지에 '그냥해'라고 써있다. JUST DO IT을 재밋게 번역해놓았다. ㅋㅋ 심플하니 이쁘다. 어서와, 파라노이즈야. 반갑다. 되려나 싶었고, 혹시나 되면 직접 신을까 싶어서 2.. 더보기
미즌하임 카라 연결형 책장 (A/C 형) 후기&조립&언박싱 책장 구매를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번에 구매를 했다. 큰 책장은 나중에 내집 마련 후에 마련하려고, 이번에는 나중에 이사 시에 분해를 해야 하니, 조립형 제품으로 구매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철제로 된 사다리와 받침 제품을 조립하는 제품이고, 기본형인 A형 2개와 연결형은 C형 1개를 구매했다. 자, 조립을 시작해보자. 늘 설명서와 구성품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후기들을 보면, 뭐가 빠져있다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도장이 많이 찍혀있어서 물티슈로 잘 닦아서 지워야 한다... 빠진 부분 없이 잘 왔다. : ) 사다리와 받침 부분에 볼트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조립만 해주면 된다. 드라이버와 스패너도 동봉되어 있다. 조립은 눕혀서 다 조립을 마치고 세우는 걸 추천한다. 세워.. 더보기
가정용 커피 그라인더, 원두분쇄기 솔리스(Solis) Type161 커피를 집에서 자주 내려 마시다 보니, 커피 향이나 맛을 몰랐던 나도 조금씩 더 맛있게 커피를 마시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갈려진 원두를 사와서 마시니 향이 조금 아쉬웠다. 커피 원두의 온전한 향까지 느끼기 위해, 원두를 갈아서 마시려고 그라인더까지 구매했다. : ) 수많은 그라인더 종류가 있었지만, 기계 분리 세척이 가능한 점을 보고 이 솔리스 그라인더를 구매했다. 구성품을 늘 먼저 확인을 잘 해보아야 한다. 구성품 누락된 것 없이 잘 들어있었다. 솔리스는 스위스 가전브랜드라고 한다. 몸체와 칼날이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녹슬 염려도 덜하다. 이번 여행 중, 에디오피아 공항에서 구매한 원두이다. 냄새가 정말 최고다. 몸통을 위에 보이는 것처럼 아래 몸체에 왼쪽으로 돌려서 끼워주면 된다. 사용 시.. 더보기
하우스레시피 모리노키 뱀부 2단 수납장, 내츄럴 후기&언박싱&조립 욕실 옆에 수건을 놓고 쓰면 아주 편할 것 같아서, 괜찮은 수납장을 찾다가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아서 바로 구매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하우스레시피 모리노키(MORINOKI) 뱀부 2단 수납장이다. 대나무로 되어 있어, 수건이 건조하게 잘 보관될 것 같다. 택배도 금방와서 바로 조립할 수 있었다. 박스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다. 조립이라고는 하나 거의 반조립상태라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있어서 박스 사이즈가 큰 것 같다. 요런식으로 어느정도(?)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로 배송이 오기 때문에, 조금만 더 조립을 하면 된다! 화이팅!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어서 보면서 조립하면 금방 조립할 수 있다. 볼트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10개보다 2개 더 들어있는 12개였다. 센스 보소 후후. 조립방법은 모두 동일하다... 더보기
베스트리빙 대나무 원목 햄퍼 구매 후기&언박싱&조립 옷방에 놓고 쓸 빨래바구니를 찾아서 헤멘지 어언 두달, 드디어 맘에 드는 바구니를 찾았다. 오늘의 집에서 찾은 베스트리빙 대나무 원목 햄퍼가 그 주인공이다.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라 습기도 빨아들이고, 빨래 냄새도 조금 잡아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오늘의 집" 에서 구매했다. 이중, 내가 구매한 품목은 뉴 대나무햄퍼(내츄럴) L사이즈 이다. 총 6가지 종류 중, 2인 가족이 쓴다고 생각했을 때 군더더기 없고 가장 적당한 사이즈였다. 지금부터 언박싱&조립 시작한다. 택배는 주문 후, 딱 이틀 걸려서 도착했다. 아주 나이스. 박스를 뜯어보니 위에 같이 구성이 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퍼온 조리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면 엄청 조립도 간단하다. 요 대나무 살이 이어져있는 덩어리가 몸통이다. 벌려서 보면 위아래에 .. 더보기
여행용 전기포트(비스카/VISKA) 사용 후기 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꼭 커피를 한잔씩 하게 되는데, 그 여행 중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바로, 숙소 내에 있는 전기포트이다. 그 여행 중 자주 듣게 되는 얘기가 '양말을 삶는다더라, 포트 안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의 정체모를 괴담이다. 더이상 그 괴담으로 걱정하지 않기 위해, 비스카(VISKA) 전기 포트를 구매했다. 정식명칙은 VK-SK100DV 이다. 언박싱 영상은 생략하고 바로 사용기로 간다. 중간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크기를 줄였다가 늘릴 수 있는 포트 겸 본체가 있고, 전기선, 설명서, 가방이 함께 들어있다. 지난주까지 약 3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쓰는동안 아주 만족스러웠다. 접으면 저런식으로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여행할 때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하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