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라디에이터 3세대 구매 후기 (방이 후끈)

옥상 바로 아래층에 살다보니 날이 풀려감에도 여전히 집안은 춥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온열기구를 검색하다가,

 

샤오미 라디에이터가 평이나 사용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다.

 

구매는 qoo10을 통해서 직구로 구매했다.

 

큐텐 구매시에는 할인코드를 꼭 사용해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박스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다.

 

택배가 오면 우선적으로 구성품이 다 있는지부터 확인할 것.

 

뒤집어서 발을 조립해줘야 한다.

 

동본된 나사와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다리를 조립해주면 된다.

 

 

 

요렇게 2개만 조립해주면 끝.

 

다시 뒤집으면 된다.

 

 

콘센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변환 돼지코를 함께 주문했다.

 

 

일반 돼지코는 라디에이터 전압을 못견디고 녹아버린다는 후기가 많아서,

 

맘편하게 큐텐에서 함께 판매하는 높은 변압 돼지코를 구매했다.

 

 

꽂아주면 저렇게 왼쪽 위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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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하단부분의 ON/OFF 스위치를 먼저 켜줘야 위에 디스플레이가 나온다.

 

 

오른쪽 위는 전원, 왼쪽 위는 화면 밝기 조절,

 

아래 온도는 설정 온도이고,

 

마지막칸 -,+는 예약시간 설정이다.

 

 

샤오미 어플을 이용해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없을 때 미리 켜놓기가 불안해서 아직 어플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자기 전에 1시간으로 예약해놓고 자면

 

따뜻하게 자기 딱 좋다.

 

생각보다 소음이 거의 아예 없는 편이라 자는데 전혀 방해도 되지 않는다.

 

전기비는 아직 나오지 않아서 이번달 전기비가 나오면 내용수정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디자인도 크게 집안 인테리어에 거슬리지 않게 깔끔해서,

 

추천할만 한 제품인 것 같다.

 

다만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지 않아서

 

거실이나 다른 곳으로 가져가려면 양쪽에 손잡이로 들고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