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제주도 식당] 고집돌 우럭 1월 12-19일 동안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한 고집돌 우럭입니다. 고집돌 우럭 중문점 방문했어요. 5시 30분쯤 방문했었고 웨이팅 걸어놓고 총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회전이 빠르고 내부가 넓어서 금방금방 사람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깔끔했어요. 외관이 들어가자마자 웨이팅 걸 수 있는 카운트가 있고 그 옆으로 대기할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손님들을 배려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29,000원부터 59,000원까지 상차림 메뉴가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디너 알뜰 상차림 29000원이었습니다. 한 상 가득 나와요. 반찬들도 정갈해보이고 쌈채소도 있고, 생선구이, 수육, 우럭조림 등 양은 충분해 보였어요. 쌈채소와 각종 쌈장, 젓갈, 간장 등등 밥은 저렇게 2인분 양이 나오면 각자 덜어.. 더보기
[제주도 식당] 제주도 돈까스 187센티멘트(187sentiment), 멘도롱 돈까스 1.12-19일간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한 돈까스집 187센티멘트와 멘도롱 돈까스입니다. 먼저 방문했던 187sentiment! 위치입니다. 이 돈까스집은 100% 예약으로만 손님을 받아요. 저희는 하루 전날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했는데 오후 1시 2인 딱 하나 남아서 곧바로 예약했어요. 가게는 굉장히 협소했어요. 창가에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4인, 6인 테이블 이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셀프바 여기는 튀김마요밥을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요. 밥도 고슬고슬하고 튀김 부스러기 같은 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한 타임 예약 손님의 돈까스를 한 번에 튀기고 준비하시느라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요거 먹으면서 기다리면 되겠더라구요. 저희.. 더보기
[제주도 카페] 카페 풀베개, 카페 덴드리 안녕하세요. 1월 12-19일간 제주도 여행하면서 갔던 카페 풀베개와 카페 덴드리입니다. 먼저 카페 풀베개 위치입니다. 서귀포에 숙소를 두고 여행할 때 갔던 카페 풀베개 사실 거리가 좀 있었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라 방문했어요. 서귀포에서 5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주차장은 넓었고 그 옆으로 카페 건물이 보여요. 그냥 딱 봐도 요즘 인스타 감성 카페구나 싶었어요 ㅋㅋ 스탭분들 있는 곳은 사진 주의 부탁 문구가 있어서 불편하실까봐 아예 사진을 안 찍었어요. 주문받는 곳 공간에 빵도 많고 그 외 컵이나 다른 소품들도 많으니 마음에 드시는 게 있으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잘 참아내고 시그니쳐 음료인 '마음'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마음'은 아이스로만 제공되는 걸로 기억해요. .. 더보기
[제주도 빵집] 서귀포 성산 보룡제과 안녕하세요. 1.12-19일 동안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한 제주도 베이커리 보룡 제과입니다. 숙소 들어가는 길에 들렸었고 시간은 저녁 6-7시 사이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외관은 못 찍었는데 길가에 있는 흔한 동네빵집 느낌이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잠시 깜빡이 켜놓고 10분 이내로 구매해서 나가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빵들 검색했을 때 마늘바게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거랑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ㅋㅋ 2만원 조금 넘게!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빵을 이렇게나 많이 사냐곸ㅋㅋㅋ 그리고 매운 거 잘 먹냐고 물으시더니 서비스도 넣어주셨어요! 그 빵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마늘빵, 앙버터, 초코 크로와상, 크림치즈빵, 쫀득한 찰떡같은 납작한(?) 빵, 흑임자빵, 모카 .. 더보기
[제주도 카페] 보래드 베이커스 Boraed bakers 안녕하세요. 1.12-19일간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카페입니다. 숙소를 서귀포 호텔 서귀피안으로 잡고 보니 1층 로비 옆으로 베이커리 카페가 있더라구요. 하루 전날 조식을 신청하면 여기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따로 조식신청은 하지 않고 커피와 빵을 몇 번 먹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딱 내리면 바로 안내가 되어 있어요. 빵 나오는 시간입니다. 참고해서 방문해보셔요. 10시쯤 방문했을 때 나와있던 빵들입니다. 귀엽고 다양한 밀크티와 우유 종류들 크로와상과 에그타르트, 카야버터 스콘과 커피를 같이 주문해서 먹었어요. 에그타르트는 원래도 포르투갈식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보통의 평범한 맛이었어요. 셋 중에는 카야버터 스콘이 카야잼 맛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날씨가 좋을 땐 밖에서 햇.. 더보기
[제주도 숙소] 제주도 호텔 서귀피안 1월 12일-19일까지 제주도 여행하면서 12-16일까지 묵었던 숙소입니다. 위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서귀포에 있어요. 객실은 스탠다드 퀸으로 예약했어요. 예약할 때 오션뷰라고 되어있어서 큰 고민 없이 바로 했던 걸로 기억해요. 침대 옆으로 개수대와 후드가 있는데 후드는 왜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침대 앞쪽으로 티비와 거울이 있어요. 전기포트와 컵, 차,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정도의 어메니티가 제공돼요. 서랍을 열면 드라이기가 있어요. 화장실도 깔끔했어요. 샤워할 때 물이 많이 튈 것 같았는데 공간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방팔방 튀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밤에 도착해서 바깥 뷰를 못 봤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서 봤더니 이런 오션뷰가! 바다에 작은 섬이 있어서 저기가 보이도록 사진을.. 더보기
[제주도 식당] 서귀포 뽈살집 1월 12-19일 동안 제주도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들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뽈살집입니다! 지난 11월 여행 때는 뽈살집 한림점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서귀포에 있는 본점을 방문했어요. 오픈 시간은 오후 4시부터라서 오픈런을 할까 하다가 조금 웨이팅 하더라도 여유 있게 가자 해서 도착하니 오후 6시 15-20분쯤 되었어요. 앞에 웨이팅 하고 있는 팀이 대략 5팀 정도? 되었고 본관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사람이 빠지는 거에 따라 본관과 별관에 나눠서 입장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본관 거의 바로 옆에 있는 별관! 저희는 별관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갔는데 대략 2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최근에 별관이 생긴 건지 여기가 생기면서 웨이팅 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ㅎㅎ 메뉴판입니다. 제주 뽈살집은 제주산 .. 더보기
[제주도 식당] 데미안 돈까스 11월에 여행했던 제주도에서 방문한 데미안 돈까스입니다. 서황돈까스와 데미안을 고민하다가 생선까스보다는 그냥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데미안으로 정했어요.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 45분 정도 되었었고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을 걸어둔 다음 주변 산책을 했어요. 식당 바로 앞에 소품샵도 하나 있으나 그 외에는 딱히 둘러볼 건 없었어요. 그래도 좀 걸어 다니니 동백나무가 많이 있었고 한적하니 좋았어요. 30-40분 정도 산책 후에는 데미안 내부에 들어가서 웨이팅 했어요. 자갈밭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벤치들이 있었고 귤나무가 있어서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입구쪽에는 책이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신발 벗고 편히 놀 수 있는(?) 그런 웨이팅 공간도 조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12:30분쯤 자리에 앉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