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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평동 카페 "루타99"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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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비도 안오고 날씨도 좋은 주말이라

 

근처 카페에 카페투어를 다녀왔다. : )

 

양천구 양평동에 있는 루타99.

 

진작부터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른데만 가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다.

 

 

주차는 근처에 있는 목동비즈타워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카페에서 1시간짜리 주차티켓을 받을 수 있다.

 

 

주차를 하고 1분 정도 걸어가면 빈티지한 외관의 루타99 앞에 도착한다.

 

 

입구에서 뭔가 모르게 편안함이 느껴진다.

 

오른쪽이 카페 입구이고,

 

왼쪽 계단이 2층 루프탑과 별관(?)같은 느낌의 공간이다.

 

어서 들어가보자.

 

 

오른쪽의 큰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커피와 케잌 세트를 주문했다.

 

더블치즈케이크가 맛있다고 하더라...

 

 

케이크가 맛있었다. 세트로 하면 할인도 되서 개이득. : )

 

이제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자.

 

 

오전에 가니 사람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카페 이곳 저곳을 찍으면서 구경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함이 가득 묻어난다.

 

 

자리마다 테이블과 컨셉이 달라서 앉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가장 큰 테이블.

 

내부 공간이 크고 테이블도 여유롭게 많은 편이라,

 

노트북하기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이제 자주 오게 될듯.

 

 

 

이제 2층 구경하러 가보자.

 

 

외부 입구의 왼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게단이 조금 가파른 편이니 조심하자.

 

 

2층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루프탑.

 

저녁에 시원할 때 여기서 와인 때리면 너무 기분좋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가 정말 밉다....

 

 

여유로움이 맘에 드는 공간이라 사진 하나 더.

 

루타99 영업시간이 밤 11-12시까지라 딱 놀기 좋을 것 같다. 

 

 

2층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꽤 있다.

 

 

시멘트 벽에 정말 마감처리를 해놓지 않아서 더 빈티지한,

 

아니 그냥 공사 현장느낌도 물씬 난다.

 

 

평소에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근처 동네카페 중에는 공간이나 분위기가 좋은 곳인 것 같다.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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