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LCHF)하는 해외여행인솔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맛집] 양평 현지인 맛집, 쇠뿔 국밥&국시 안녕하세요. 양평 강상면에 있는 국밥과 국수 전문점입니다. 양평읍에서 다리 건너 강상쪽으로 가다보면 도로 왼쪽편에 있어요. 이렇게 노란 큰 간판이 보입니다. 메뉴판이에요. 국밥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멸치국수는 3,900원입니다.(현금가) 카드계산 시 4,300원이라고 안내되어 있네요. 저희가 주문한 건 도가니탕, 차돌박이 비빔국수, 미니탕수육입니다. (기억으로는 국밥이 다 나가서 되는 게 도가니탕이라 도가니탕으로 주문했던 것 같아요.) 차돌박이 비빔국수는 양도 적당히 푸짐하고 새싹채소, 김, 차돌박이, 무 장아찌(?), 계란이 있고 비빔장이 맛있었어요. 다만 맵찔이에게는 좀 매웠어요 ㅎㅎ 절반쯤 먹었을 때 땀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양념이 맛있었고 혹시나 사장님께 맵기 조절이 되냐 여쭸더니 .. 더보기 [제주도빵집] 맘모스가 맛있는 제주 행복밀 안녕하세요. 1월에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제주도 베이커리 행복밀입니다. 방문했을 때 가게 옆으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쯤이면 더 넓어졌을듯 합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주차공간은 따로 없었고 숙소에서 걸어서 방문했었어요. 사실 여러가지 샀었는데 사진은 맘모스밖에 없어서 맘모스 위주로 구매리뷰 남겨볼게요. 위: 녹차 맘모스 아래: 산딸기 맘모스 겉으로 보기엔 둘 다 소보로가 가득 붙어있고 크기도 같았어요. 원래 잼이나 절인 과일류가 들어가는 베이커리를 선호하지는 않는데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해봤어요. 옆면 두께는 이정도! 녹차 맘모스 단면이에요. 맨 아래 진한 녹색은 떡? 인 것 같았어요. 냉동 보관 후 실온 해동해서 먹었는데 딱딱하지 않고 쫀득했어요. 그 위로 녹차크림 👍 양도 많고 진하고 느끼하지.. 더보기 [제주도 택배] 오메기떡 제일떡집, 옥돔택배 수진수산 2022년 1월 여행하면서 방문한 곳입니다. 부모님들께 제주도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결정한 게 오메기떡과 옥돔이었어요. 제일떡집은 서귀포 올레시장에 위치해 있어요. 수진수산도 같은 시장 내에 있습니다! 위치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ㅠ 워낙에 유명한 곳! 2022년 1월 방문했을 때 가격입니다. 1월 10일 이후에 방문했었고 주문하는 곳에 저렇게 도착 예정일까지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택배 주문을 원한다고 하고 앞에 있는 노트에 인적사항과 주소 등을 쓰면 됩니다. 저희는 각각 50개 낱개포장으로 주문했어요. 왼쪽 옆으로는 팩으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한라봉이 든 건 별로 안 땡겨서 흑임자와 기본, 견과류가 붙어있는 6알로 구매했어요. 흑임자를 제일 .. 더보기 [을지로 맛집] 곱돌이탕 맛집! 을지로 골목집 안녕하세요. 주말동안 다녀온 을지로 맛집, 골목집입니다. 오후 3~4시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4시에 다시 오픈이라고 해서 오픈런으로 갈랬는데 주변 구경하면서 가다보니 도착하니 4시 15분정도였어요. 이미 가게는 다 차있고 웨이팅 명단에 앞에 3명정도 이름이 써져있어서 우선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을지로 골목을 한 바퀴 돌고 오기로 했어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올까하다가 한 바퀴만 슥- 돌고 다시 골목집 앞으로 오니 시간이 대략 4시 25~30분쯤 되었던 것 같아요. 카페에서 시간 보내지 않고 가게 앞에 다시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진짜 잘한 선택이었어요!! 사장님이 중간중간 테이블 상황 보면서 나오셔서 대기명단 순서에 있는대로 이름을 부르고 미리 주문만 먼저 받으셨어요. 이름을 불렀는데 .. 더보기 [카페] 이천 베이커리 카페 웰콤 이천 도자기 마을 구경할 겸 데이트겸 갔다가 식사 후 들렸던 카페예요. 이천 베이커리 카페, 웰콤 주차는 카페 근처 공터? 같은 곳에 했어요. 워낙에 주변이 넓고 공터 부지가 많아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될 듯합니다! 외관은 굉장히 심플해요. 문도 되게 특이하고 간판? 도 입구 문 있는 쪽에 세로로 외장 마감과 다른 소재로 작은 글씨로 베이커리 카페 웰콤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고 베이커리도 같이 진열되어 있어요. 소세지가 들어간 빵도 있고 파운드 종류로 보이는 빵, 앙버터, 팔미까레 등등 종류가 적당히 있었어요. 주문한 커피와 팔미까레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없었고 그냥 평범한 맛의 커피와 베이커리였어요. 여긴 맛으로 오는 것보다는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 더보기 [부산 식당] 부산 현지인 맛집 삼거리 식당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부산에 다녀왔어요. 가족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마지막날 점심으로 먹은 곳이에요. 부산 명지 신도시에 있는 삼거리 식당인데 현지인 맛집이라고 합니다! 메뉴판 사진은 못찍었는데 외관에 적혀있는대로 추어탕을 기본으로 하시고 매운탕(2인 이상) 그리고 계절별미로 1인당 1만원 가격으로 계절해산물이 나왔어요. 계절별미 3인 양입니다. 문어, 주꾸미, 한치가 나왔어요. 탱글탱글하고 비린내도 없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옆에 곁들여 나오는 오이랑 양파, 고추는 남자 사장님께서 슥- 지나가시면서 말없이 가지고 가셔서 리필도 해주세요. ㅋㅋ 되게 무심하게 친절하신 느낌이었어요. 이건 한치인데 중간에 투명하게 뭔가 있길래 여쭤보니 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이걸 제거하는 곳도 많은데 식감도 좋고 .. 더보기 [제주도 식당] 제주 우도 근고기 운산식당 올해 초 여행했던 제주도 거의 여행 막바지에 찾았던 흑돼지 식당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 어렴풋하지만 그래도 맛있고 친절했던 기억이다! 라마다 호텔에서 묵었을 때 방문했었고 산책겸 걸어서 식당까지 갔었다. 노란 간판으로 눈에 띈다! 처음에 멀리서 걸어가며 내부를 봤을 땐 사람이 없는 줄 알았었다. 창에 붙은 시트지 때문에 내부가 안 보여서 그랬던 거였고 문 열자마자 꽉 찬 식당 내부를 보고 놀랐다.ㅎㅎ 좀 불편했던 건 테이블이 아니라 신발벗고 앉는 좌식스타일이라 그게 좀 불편했다. 22년 1월 방문했을 때 가격인데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저기서 1,000원 정도씩 가격 인상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흑돼지 근고기랑 오겹살 1인분씩 주문했던 것 같다. 셋팅되는 반찬들 반찬들이 다 기본적으로 맛있었다. 그리고.. 더보기 [제주도 식당] 고집돌 우럭 1월 12-19일 동안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한 고집돌 우럭입니다. 고집돌 우럭 중문점 방문했어요. 5시 30분쯤 방문했었고 웨이팅 걸어놓고 총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회전이 빠르고 내부가 넓어서 금방금방 사람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깔끔했어요. 외관이 들어가자마자 웨이팅 걸 수 있는 카운트가 있고 그 옆으로 대기할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손님들을 배려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29,000원부터 59,000원까지 상차림 메뉴가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디너 알뜰 상차림 29000원이었습니다. 한 상 가득 나와요. 반찬들도 정갈해보이고 쌈채소도 있고, 생선구이, 수육, 우럭조림 등 양은 충분해 보였어요. 쌈채소와 각종 쌈장, 젓갈, 간장 등등 밥은 저렇게 2인분 양이 나오면 각자 덜어..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